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구강사는 수도권 천태법음의 요람이자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정기법회-금강법회-어린이법회 등을 통해 불자들의 신심증장과 전략적 포교를 수행하고 있다.

구강사 부설 유치원은 강동구의 유명 사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교양대학인 구강사 금강불교대학은 신행과 포교영역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음력으로 무술년 마지막 법회이자, 양력으로는 기해년 첫 법회에 붓다회가 다녀왔습니다.

법회에 앞서 서울시립 송파노인전문요양원에 쌀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주지 경혜스님께서는 법문에서

깨달음을 터득하고 실천해야 비로소 부처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라 설하셨습니다.

부처가 되는 방법을 알지만 보살행을 행하는 것에 의해 그 시기가 정해진다 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주지 스님께서는 일체중생을 구제하는 마음으로 붓다회에 동참하기를 권하셨습니다.

BTN은 포교 전법의 역할을 행하고 있으며, 포교역량을 결집하여 사회공익을 실천하는 붓다회의 역할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BTN을 사랑하고 붓다회에 가입하는 것은 현실적인 법보시라고 강조하시며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