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보문산 아래에 위치한 덕수암에서 

12월 13일 초하루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신 보살님들은 스님과

부처님전 앞에서 여법한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붓다회에서는

드라마 「붓다」 방송에 후원해주신​ 덕수암 주지 명은스님과 신도분들께

BTN불교TV를 대표하여 감사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보문산 덕수암은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덕수암 뒤로 펼쳐진 보문산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외 11개 동에 걸쳐진 시 중심부 남쪽에 솟은 산으로,

높이는 457.6m이고, 주봉은 시루봉입니다.

보물이 묻혀 있다 하여 보물산이라고 불리다가 보문산이 되었다거나,

나무꾼이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려줘서 얻은 은혜를 갚는 보물주머니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전설도 전해집니다.

보문산 녹음은 대전팔경의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계절 바뀌는 덕수암과 보문산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여러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덕수암’의 웅장한 규모의 팔작지붕 양식인 대웅전은

무형문화재 단청장 이정오 선생이 단청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법회]

   초하루 법회 : 매월 음력 초하루

   관음재일 법회 : 매월 음력 24일

[덕수암]

​주소 : 대전 중구 보문산공원로497번길 42

☎ : 042-255-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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