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문학산 아래에 위치한 서광사에서

1월 11일 초하루와 성도재일 초재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주지 경봉스님과 상좌 성도스님께서는

   많은 신도님들과 함께

   부처님전 앞에서 여법한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스님의 법문으로

   불자라면 꼭 해야하는 전법과

방송포교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BTN불교TV 붓다회 동참도 하여주셨습니다.

특히,

많은 불자님들이 성원하시고 후원해 주신 덕에

방영할 수 있었던 ‘드라마 붓다’ 를

신도님들의 필수 프로그램이라며

꼭 시청하라는 당부도 해주셨습니다.

정겨운 서광사에는 사실 숨은 보석을 품고 있는 특별한 사찰입니다.

서광사 안에는 수많은 사리를 모셔놓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서광사 사리박물관은

누구나 쉽게 사리를 친견하고 접하게 하기 위한

주지스님의 큰 뜻으로

2002년에 개관되어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

서광사 사리박물관에는

주지스님께서 수십년에 걸쳐  

미얀마를 방문하시면서

모셔 오신 사리와 사리 장엄구가 있습니다.

그 밖에 서광사 관음전 뒤로는

반가사유상과 거대한 미륵부처님이 모셔져 있고

더 안쪽으로는 부처님 와불이 따로 모셔져 있어서

환희심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서광사에서는 불교대학 강의를

코로나 이전까지는 운영을 하다가

신도님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멈추었다고 합니다.

조만간에 다시 강의하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법회안내]

 초하루 법회 : 매월 음력 초하루 오전10시

보름 법회 : 매월 음력 15일 오전10시

지장재일 법회 : 매월 음력 18일 오전10시

관음재일 법회 : 매월 음력 24일 오전10시

[서광사]

​주소 : 인천 미추홀구 햇골길 37

☎ : 032-865-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