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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울림
  제   목 : 심상이 관상으로 이어지다
  작성자 : BTN 조회수 : 207 작성일 : 2019-05-14  
< 심상이 관상으로 이어지다 >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관상가가 됩니다.


경험을 통해 인상만으로
상대의 성향을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상에서 느껴지는 대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생긴 대로 논다’고 말하는 겁니다.


얼굴에서 성격이 드러난다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스위스에서도 관상에 대해
연구한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1792년 의학적 지식을 토대로
[관상학]이란 책을 출판했습니다.


코가 낮고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얼굴이
넓적한 사람은 지능이 낮고 예의가 없다고 합니다.


코가 펑퍼짐하고 입술이 둥글고 두툼해
치아를 덮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고 멍청하지만


코가 오뚝하고 각이 진 얼굴은 세심하고
관찰력이 높으며 지능이 높다고 합니다.


그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상이 아니라 황인과 흑인 그리고
백인의 얼굴생김새를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한 마디로 그가 말하는 골상학은
우리가 말하는 관상이 아니라


인종주의자의 지독한 편견이었습니다.
이는 생김새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 마흔이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오랫동안 굳어져 온 성격이 인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힘든 순간에도 희망을 찾아내는 사람,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분노를 조절하는 사람,


괴롭고 힘들어도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얼굴에서 빛이 나거든요.
향기 나는 사람도 될 수 있습니다.


얼굴의 생김새가 아니라
얼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누구를 만나도 환하게 웃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보세요.


분명 거울 속에 비친 당신의 얼굴이
그 어느 때보다 반짝반짝 빛날 테니까요.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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