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LUS 란? 법문/법회 교리/강좌 힐링/명상 오늘의법문 마음울림 이야기불교 수행 MP3다운로드
수행
  제   목 : 우리말 지장경 (5)
  작성자 : BTN 조회수 : 203 작성일 : 2019-01-24  

제5품 지옥의 이름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지장보살에게 말하였다.


"인자여, 원컨대 천. 룡. 팔부와 미래 현재의 일체 중생을 위해 사바세계 염부제의 죄고 중생이 보(報)를 받는 지옥의 이름과 악독한 과보들을 말씀하여, 미래세의 말법 중생들로 하여금 그 과보를 알게 하여 주소서.


"인자여! 내가 이제 부처님의 위신력과 대사의 힘을 받들고, 지억의 이름과 죄보에 대하여 간략히 말하리다. 인자여, 염부제의 동쪽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철위라 하며, 그 산은 어둡고 깊어서 해와 달의 빛이 없습니다. 여기에 큰 지옥이 있는데 이름이 극무간(極無間)이고, 또 지옥이 있는데 이름이 대아비(大阿鼻)이고, 또 지옥이 있는데 이름이 사각(四角)이고, 또 비도(飛刀)지옥, 화전(火箭)지옥, 협산(夾山)지옥, 통창(通槍)지옥, 철거(鐵車)지옥, 철상(鐵床)지옥, 철우(鐵牛)지옥, 철의(鐵衣)지옥, 천인(千刃)지옥, 철려지옥, 양동(洋銅)지옥, 포주(抱柱)지옥, 유화(流火)지옥, 경설(耕舌)지옥, 좌수(坐首)지옥, 담안지옥, 쟁론지옥, 철수(鐵銖)지옥, 다진(多瞋)지옥이 있습니다."


지장보살이 또 말하였다.


"인자여, 철위산 속에는 이런 지옥들이 수도 없이 있습니다. 또 규환(叫喚)지옥, 발설(拔舌)지옥, 분뇨(糞尿)지옥, 화상(火象)지옥, 화구(火狗)지옥, 화마(火馬)지옥, 화우(火牛)지옥, 화산지옥, 화석지옥, 화상지옥, 화량(火梁)지옥, 화응(火鷹)지옥, 거아(鉅牙)지옥, 박피(剝皮)지옥, 음혈(飮血)지옥, 소수(燒手)지옥, 소각(燒脚)지옥, 도자(倒刺)지옥, 화옥(火屋)지옥, 철옥지옥, 화량지옥 등이 있습니다. 이런 지옥속에는 각각 또 작은 지옥들이 있는데, 혹은 하나 둘, 혹은 셋, 넷, 내지 백이나 천이되기도 하며, 그것들의 이름도 각각 다릅니다."


지장보살이 또 보현보살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다 남염부제에서 악한 짓을 한 중생들의 업감으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업의 힘이란 참으로 큰 것이어서 능히 수미산을 대적하며, 능히 큰 바다 보다도 깊어서, 능히 성도(聖道)를 막아냅니다. 이런 까닭으로, 중생은 비록 작은 악이 라도 가볍게 여겨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 말아야 됩니다. 죽은 뒤에는 보가 있어서 털끝만한 것도 받아가야 하며, 어버이와 자식이 지친(至親)이지만 가는 길이 각각 다르고, 비록 서로가 만나더라도 대신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이제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고, 지옥에서 죄보 받는 일을 대략 말하리니, 인자는 잠깐만 들으소서."


보현보살이 대답하였다.


"내가 삼악도의 죄보를 안지는 비록 오래 되오나, 인자의 말씀을 바라는 것은 후세 말법시대에 모든 악행 하는 중생들로 하여금 인자의 말씀을 듣고 불법에 귀의토록 하려는 것입니다."


지장보살이 말하였다.


"인자여! 지옥의 죄보는 이러합니다. 어떤 지옥은 죄인의 혀를 빼어 소로 하여금 갈게하며 어떤지옥은 죄인의 심장을 빼어 야차가 먹으며, 어떤 지옥은 펄펄 끓는 가마에 죄인의 몸을 삶으며, 어떤 지옥은 벌겋게 달은 구리쇠기둥을 죄인에게 안게 하며, 어떤 지옥은 맹렬한 불길이 죄인을 덮치며, 어떤 지옥은 언제나 차디찬 얼음뿐이며, 어떤 지옥은 한없는 똥.오줌 뿐이며, 어떤 지옥은 쇠뭉치가 날아들며, 어떤 지옥은 불창이 가득히 모여들며, 어떤 지옥은 몽둥이로 가슴과 등 을 때려치며, 어떤 지옥은 손.발을 태우며, 어떤 지옥은 쇠뱀이 칭칭 감으며, 어떤 지옥은 쇠개에게 몰려 쫓기며, 어떤 지옥은 아울러 쇠나귀를 타게 합니다.


인자여, 이런 등등의 보를 받는 옥마다 또 백천가지 형구가 있는데, 그 모두가 구리요, 쇠요, 돌이요, 불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 네 가지 물건은 여러가지 업감으로 나타난 것입니다.만약 지옥의 죄보에 대한 것을 널리 말하자면, 한 옥마다 다시 백천가지 고초가 있는데, 하물며 그 많은 지옥이리까. 내가 이제 부처님의 위신과 인자의 물으심을 받들어 간략히 말을 하였으나, 만약 널리 해설 하려면 겁이 다 해도 못 다하리다."



리스트
 
  BTN, 신개념 콘텐츠 플랫폼 ‘BTN PLUS’ 첫 공개!
BTN소개 | 찾아오시는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사업안내(광고/제휴문의) | 의견 및 문의하기
 
불교텔레비전(주) | 대표 강성태,구본일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65 (우) 06703 | 사업자등록번호 : 105-81-63314
Tel : 02.3270.3300 | Fax : 02.3270.3350 | 통신판매업신고 : 서초-0364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노원래
COPYRIGHT (c) BT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