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프로그램 모두 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그러나, 2019년 10월 21일부터 제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라디오를 많이 못 듣는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대부분, 타방송사들의 경우, 못 들은 방송을 다시듣게 해 주기 위해 팟빵이란 서비스를 해 주는데요. BTN 울림방송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제가 비록 기독교인이지만, 다른 종교를 섬기고자 함이 아닌, 이런 프로그램들에도 재밌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느껴서 주말 중에도 가끔 듣는 경우가 있는데요.그 시간대에는 제가 좋아하는 김미진의 울림 팟티나 예렌디라의 디저트북이 아니라서 아쉽더라고요. 재방송과 본방송 모두를 놓치는 직장인을 위해 차후에는 다시듣기가 생겨서 꼭 청취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더불어, 김미진의 울림 팟티의 경우에는 청취자 전화연결이나, 오픈스튜디오 혹은 공개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