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5,000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인데
이곳은 KBS MBC TV방송도 유료 유선TV 방송이 아니면 시청 되지 않는 난시청 지역입니다.
따라서 매달 유선료를 내고 유료 유선 TV 방송에서 보내주는 화면 상태로만 TV를 시청합니다.

2021년 현재 수원지역 유선방송에서의 종교 TV방송 채널은 7개를 중개방영하고 있습니다.
  220번 채널이 BTN 불교방송이고
  221번 채널이 천주교방송
  222번부터 224번까지의 채널이 기독교방송
  225번 채널이 증산교 방송이며
  226번 채널이 BBS 불교방송입니다.

그런데 유독 220번 BTN불교 방송 채널만
지속적으로
화면 깨짐 상태로 방영하는 날이 자주 있습니다.
가끔씩은 다른 방송처럼 정상적인 화면상태인 때도 있구요.
2020년 6월 이후 간헐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화면이 잘 보이기도 하고
어떤 날은 자막 글씨만 보이고
어떤 날은 깨짐 상태가 심하여 자막도 안보이는 상황이
심지어는 새벽 종송부터 시작하여 무진장스님 방송까지
모두가 화면 깨진 상태로 방영하는 날이 있기도 합니다.

BBS 및 다른 종교방송은 모두 정상으로 방영되는데
220번 BTN 방송만 화면 유독 깨짐현상으로 볼 수 없는 날이 많은건
무슨 이유일까?...  어떤 대책이 있을까?... 여러가지로 생각이 듭니다만
여하튼

BBS가 아닌 BTN 방송을 더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BBS 나 다른 종교방송과 같이 늘 질 좋은 화면을 잘 보고 들을 수 있게
수원지역의 유료 유선TV방송에 대한
BTN TV에서의 대책 수립 시행이 최선이라 사료되어 부탁드립니다.

수원지역 BTN TV 애시청 불자들이 깨짐 현상이 없는 정상 화면으로
BTN TV를 애시청 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올 수 있게
적극적으로 조치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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