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Q&A에 대한 답변 공간입니다. 홍보.비방.욕설.협박,도배글은 동의 없이 삭제됩니다.
 
 
 
 
소금빛   코끼리 발자국이 모든 짐승의 발자국을 다 덮듯이, 4성제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면 釋尊의 모든 가르침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됩니다. 四聖諦는 누구나 간절히 원하시는, 離苦得樂과 解脫涅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셨음을 알 수 있어요. 三法印 또는 열반적정을 포함한 四法印이 내포하고 있는 뜻 속에, 영혼(영가. 아트만. 참나)의 존재를, 釋尊께서 인정하셨음을 알 수 있어요. 諸法無我는 아트만 즉 영혼. 영가의 존재를 부정한 가르침이 절대로 아닙니다. 4字로 된 諸法無我의 뜻과 2字로 된 無我의 뜻은 전혀 다름에도 대부분 스님을 비롯한 모든 사부대중이 동의어로 잘못 이해하고 誤用하고 있어요. 無我는 我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이지만, 諸法無我는 我의 존재를 긍정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釋尊의 모든 법문을 전혀 이해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3천 여년 불교 역사상, 이걸 바르게 이해하고 법문하시는 스님. 법사. 학자가 거의 없다 시피한 것이 동서고금 불교계의 현주소 입니다. 아무리 방대한 분량의 8만대장경일지라도, 불법의 핵심대의를 파악하게 되면, 그 어떤 경전의 뜻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법문도 누구나 알기 쉽도록 대기설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불법의 핵심대의 파악이 안 되니. 법문 내용이 너저분하고 장황하게 늘어 놓기만 하지. 불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설명해 주지 못해요. 알고보면 그 어떤 여타의 종교교리보다 불교 교리가 가장 쉽다는 걸 알게 됩니다.    
 
 
소금빛   오온개공을 비롯한 반야심경에 나오는 모든 空자를, 肉眼으로 감지할 수 없는, 비물질로 된 영혼(영가. 아트만...)으로 풀이하사면 8만대장경을 일관성 있고, 釋尊께서 모든 인류를 향해 궁극적으로 전 하시고자 했던 뜻을 알 수 있게 되실 겁니다. 그렇지 않고, 空자의 뜻을 "공하다"로 풀이 하는 한 釋尊의 가르침인 불교교리. 모든 佛經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기란 백년하청이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알고 보면 8만대장경의 뜻을 파악하기란 너무나 쉽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인류의 대스승격인 釋尊의 가르침이고 설명이신데, 어찌 어려울 수가 있겠어요. 가르침 대로 행하기란, 각자의 업식 때문에 어려울 수는 있지만, 가르침의 뜻을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데는 여려워서는 안 된다는 건 너무나 명약관화한 사실이지요. 더구나 각자의 근기에 맞게 설하신 대기설법으로 말씀하신 내용들인데 어려울 리가 없지요. 불경 풀이가 어렵게 된 것은 반야심경의 空자의 해석을 영혼으로 풀이하지 않고, "공하다"로 풀이 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그리고 삼법인을 心法으로 풀이하지 않고 物法으로 誤譯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제 설명대로 풀이하시면 빠르면 지금 당장 또는 3일 안에, 늦어도 100일 이면, 불교교리를 말끔히 통달할 수 있음을 장담합니다. 불교교리를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이것보다 더한 기쁜 소식이 또 어디 있겠는지요. 제 말대로 한 번 해 보시기 바라옵니다._()_    
 
 
소금빛   자현스님의 강좌는, 불교교리의 알맹이, 즉 불교교리에 담긴 뜻을 풀이하고 그 뜻을 인간 생활에 적용하는 법문이라기 보다는, 알맹이를 포장하고 있는 껍데기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불자님들이 굳이 알아야 할 필요도 없는 부분들을 언급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요. 자현스님께서 불법의 핵심대의를 터득하셨다면 그와같은 강좌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삼법인(제행무상. 일체개고. 제법무아. 열반적정)을 설명하면서, 제행무상은 브라만교에서 주장하는 변하지 않는 神의 존재를 부정하는 가르침이라고 하드군요. 釋尊께서는 神(영혼. 영가. 아트만...)의 존재를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삼법인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가르침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神입니다. 인간이란 영혼과 人身의 결합체 입니다. 인간 탄생이란 영혼이 갓 태어난 아기 몸 속으로 들어간 상태를 뜻하고, 죽음이란 人身에 들어가 있던 영혼이 人身을 벗어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회나 환생은 불생불멸의 존재인 영혼이 삶(영혼이 人身에 들어가 있는 기간)과 죽음(영혼이 人身과 분리된 상태)을 반복하는 걸 뜻합니다. 석가모니불이 도솔천에서 인간 세계로 오셨다는 건, 석존의 영혼이 정반왕과 반야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몸 속에 들어 간 걸 뜻합니다. 諸行無常은 人身에 들어간 영혼의 행위들이 무상하다는 뜻이지, 불생불멸의 존재이자 모든 행위의 주체인 영혼 자체까지 무상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불교경전은 心法으로 풀이해야지. 물질세계를 탐구하는 과학자들 마냥 物法으로 풀이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佛法은 心法이고 8만대장경을 한 字로 줄이면 마음 心이다라고 하는 말의 뜻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체유심조의 一切는 마음으로 짓는 모든 행위들 즉 6識들을 뜻하지. 6境과 6根과 불생불멸의 존재인 영혼까지 포함해서 말하는 一切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無常과 諸行無常은 동의어가 절대로 아닙니다. 諸法無我도 마찬가지로 그냥 無我와 諸法無我는 같은 뜻이 아니에요!!!!!!!! 자현스님은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의 뜻을 알면 깨달음을 이룬상태인 열반적정이 된다고 풀이 하시던데, 절대로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이 가만히 사유해 보세요. 제행무상의 뜻을 자현스님 설명처럼 이해 했다고 해서 석존깨서 깨달은 경지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겠는지요??? 자현스님의 삼법인 설명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얼마든지 설명할 수 있지만 글이 두서없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단 한 가지만 강조하고, 여기서 멈춥니다. "釋尊의 가르침인 불법은, 物法이 아니라 心法이다"란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만이, 반야심경, 금강경 등등의 모둔 불경을 바르고 일관성 있게 해석하고 풀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釋尊의 가르침을 불자 및 모든 인류의 삶에 적용해서 궁극적으로 이룩하고자 하는 인류 행복을 구가할 수 있게 됩니다.*** 추신 - 제 견해에 대해서 반론 반박하시고 싶은 분들은 기탄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_()_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