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영 : |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복과 성불을 빌어주는 영산재는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정말 뜻깊은 의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영산재 중 범패가 정말 인상깊었다. (201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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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 : |
불교에서는 식이 단순히 먹는 것 만이 아니라 먹기 전에도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2015-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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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준 : |
불교음악에 해당하는 범패와 불교무용에 속하는 작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량을 장엄라는 장엄부분과 함께 1973년애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된 영산재의 전승할 인재들의 양성이 시급하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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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아 : |
소리와 무용을 통해 수련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으며 공양을 할 때 아무 소리 없이 조용히 오직 공양만 하시는 스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스님들의 식사에서는 일반 시민들과 달리 식사하는 순서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았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1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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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 |
식이라 허면 그저 단순히 먹는 것만을 생각하는게 보통인데 불교에서의 식은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서 밥을 먹기 전에도 부처님께 올릴 공양이므로 경건하게, 밥을 먹을 때에도 온 대중이 나누어 먹음으로써 복을 짓게, 밥을 먹은 후에도 설거지 대신 물을 받아 다시 먹음으로써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하나의 간소하고 경건한 의식인 것 같다. (201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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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운 : |
영산재는 죽은자를 극락으로 인도하고 산 자에게 복을 빌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요번 동영상에서는 식당작법의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동영상을 보기 전에 이론으로 한번 보고 동영상을 보니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서울을 다녀왔는데 시청에서 영산재를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그냥 넘어갈 의식을 지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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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 |
영산재를 하는 동안 여러가지의 의식행사가 있는데 각 의식마다 들어있는 뜻이 있고 그 뜻을 노래와 춤 그리고 범패 등으로 보여준다는 점이 무척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산재를 하면서 수양을 한다는 것 또한 영산재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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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기창 : |
범패를 하는 스님은 오 짜를 잡지 말라. 염불할 땐 생각'염' 부처'불'.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수행을 통해 부처님의 말씀을 참고하고 생각으로서는 그 의미를 되새겨라. 입으로의 범패는 가수와 다를 바 없다. 삼업(신,구,의)을 청정케 하기 위해서 범패를 해야 한다. 새겨 듣겠습니다. (201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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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범 : |
불교음악감상 수업을 들으면서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확하게는 잘 모르고 있었던 범패에 대해 더 자세하고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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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 |
소리를 하면서 수양을 하고 무용을 하면서 수양을 한다는것, 식사를 할때에도 그냥 먹는것이 아니라 수양을 한다는것이 정말 힘들어 보이면서도 감탄을 하게 됩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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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다일 : |
범패를 하는 스님들의 자세와 염불을 하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깊었고 범패를 할때 입으로만 하는것은 가수와 다를바없고 마음으로서 다해야한다는것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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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준욱 : |
식당작법과 발우공양, 상단권공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불교는 알면 알수록 더 신비한 것이 많다. 이를 통해 부처님의 깨달음을 잘 알게 되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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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태 : |
생각해보면 하루에 삼시세끼를 조용히 먹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그게 공양의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부처님 법을 공양하고 중생의 업에 대한 자비를 공양하고 회향한다는 것을 망각하고 살아온 것 같네요 참회합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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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협 : |
식당작법으로 통해 식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스님들의 식사에는 하나하나의 가치와 수행이 있다는걸 절실히 깨달았다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영상인거같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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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균 : |
영산재의 의미를 알게되었고, 매우 복잡한 의식이지만 중요무형문화재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만큼 외국인들에게도 영산재가 단지 종교음악이 아닌 하나의 컨텐츠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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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주리 : |
영산재의 식당작법 차례에서는 할등이라는 것이 가장 인상에 깊었습니다. 스님들께서 직접 꽹을 치시며 법문을 외우시는 모습을 보고 나 스스로도 경건해질 수 있었습니다. 법문이 한자로 되어있어 직접 알아듣기는 힘들었지만 밑에 자막을 보고 그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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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현 : |
식영상 오관은 법패와 훗소리, 짓소리와 작법무가 어우러진 공양의식인데, 이들이 어우러지니 정말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이 저절로 깨달아 질 듯 하였다. 식당작법에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특히 발우공양을 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상단권공의식이 영산재의 본의식이라고 한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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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미 : |
입으로는 염불을 하고, 몸으로 수양을 하고, 마음으로까지 다 갖춰야 비로소 범패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지난 영상에 이어 식당작법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발우공양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상단권공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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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 |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었는대 영산재 영상을 보니 조금 편안해 지는 것이 느껴졌다. 또한 영산재가 그 오랜 시간을 전해져왔는지 지켜온 스님들의 정성이 느껴졌다. 발우공양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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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 : |
식당작법을 하며 '공백'이라는 것을 처음 실제로 보는 기회가 되었다. 말로만 공백이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숭고함을 느낄 수 있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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