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영 : |
이어 상단권공에 대해 보면서 불교문화의 여러가지무용에 대해 접해보았다. 천수바라무용, 나비춤등 여러가지 작법무를 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으로써 표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아름다운 몸짓과 함께 깨달음을 주는 작법무에 큰 감동을 받았다. (201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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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 : |
계속 영산재의 춤을 접하다 보니 요즘 현대춤 못지 않게 매력 있으며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 점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영산재를 널리 알리는데 큰 몫을 할 것 같다. (201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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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 |
지난 영상에서 봤던 동적이면서도 차분한 나비춤을 떠올리면서 화려하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바라춤을 비교하며 감상하니 불교의 무가 종류도 다양하며 각 춤마다 의미와 풍기는 분위기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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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준 : |
영산재 의식 중 그 모습이 가장 화려하게 보이는 작법무 중 바라춤을 봤는데, 바라춤은 소리와 의상, 춤사위가 매우 독특하고 그 안에 담긴 불도의 서원을 세워 중생들을 깨우치고자 하는 스님들의 신심이 느껴집니다. (20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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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아 : |
이번 동영상을 보기 이전에도 나비춤과 나비춤을 출 때 입는 복장의 옷깃을 보며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이 춤이 미적인 의미 말고도 수양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 그리고 춤 동작 하나 하나에도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이 춤을 볼 때마다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201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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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 |
법현스님이 보여주셨던 영산재 영상에서 바라춤을 추시는 법현스님을 보면서 굉장히 매혹적이고 관심있게 봤던 바라춤과는 달리 나비춤이라는 것을 보게 되어 흥미로웠다. 불교음악과 무용은 묘한 매력이 있는것같다. (201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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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정 : |
상단권공중 고향게는 향을 사르며 삼보님의 강림과 가지를 발원하는 게송이다. 대청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강림을 청하는 의식이다. 나도 종종 합장을 하게되는데 합장게는 삼업을 청정히 할 것을 전제로 삼보님의 강림을 칭하는 게송이라고 할 수 있다. (201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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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 |
나비춤은 하얀 모시옷을 입고 천천히 움직이는 춤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무용 하나하나에 뜻이 담겨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동작들이 많이 있어 영산재 중에서 가장 편안해 보이는 춤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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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기창 : |
고향게=향을 사르며 삼보님의 강림과 가지를 발원하는 게송.영산개계=법수로 도량을 청정,장엄케 하려는 연유를 밝히는 글이라 하는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남성적 신업공양인 화려한 천수바라에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여성적 신업공양인 정적이면서 동적인 나비춤(작법)에서 스님들의 우아함이 돋보였습니다. (201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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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범 : |
불교음악감상 수업을 들으면서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확하게는 잘 모르고 있었던 범패에 대해 더 자세하고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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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세현 : |
대중과 함께 영산재의식을 같이 하는 것을 알수있었다. 스님들이 태평소를 부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였다. 또한 영산재 영상물을 시청함으로써 한층 더 부처님의 가르침에 다가간것 같아 뿌듯하고, 영산재는 나에게 있어 많은 깨달음을 일러주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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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원 : |
저번 화에서 다루었던 상단공권과 나비춤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다루어볼 수 있는 계기였던 듯 합니다. 나비춤 등 깨달음을 예술로 승화시켜 하나의 문화를 일구어 가는 것에 상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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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 |
나비춤을 추는것이 미적인 무용의 의미뿐만이 아니라 수양의 한 종류라는것이 신기하고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바라춤 또한 춤사위가 멋있고 화려하지 않은듯 하면서 화려한 느낌이 듭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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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리 : |
전혀 알지 못했던 영산재에 대해 알게되어서 너무 뿌듯하고 이것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영산재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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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 |
삼귀의작법에서 나비춤을 추는것은 춤으로 교화한다는 뜻이 담겨져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여러가지 작법들중에 가장편안하고 조용한것같아 아름답게 보았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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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현 : |
소리를 짓는 걸 배우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언젠가 나도 저런 소리를 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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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다일 : |
이번 영상의 대부분은 바라춤 과 나비춤 작법이 많이 나오고 영산재 에서도 또한 관세음보살의 찬탄게송이 많이 나오는것을 보고 관세음보살은 어느곳 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보살 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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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혁 : |
계속해서 영산재를 접하다 보니까 영산재에서의 춤도 현대 춤 못지않게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것을 느꼈다. 대중들에게 이런 점을 앞세워 다가간다면 영산재가 널리 알려지는 데 한 몫을 할 것 같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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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준욱 : |
바라춤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요즘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화려한 춤들만 접할 수 있었는데, 진정한 춤을 보게 된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새롭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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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태 : |
곤륜산의 수려함과 은하수의 꽃다움과 연꽃 향기 속에 푸른 물결 차갑고 버들가지로 감로수를 뿌리며 봉래산의 삼신산에 마주 대하였으며 조계에 한 물결이 흐르니 상서바람 울리듯 옥이 일천강이며 소나기 내리면 백은이 네 강에 쌓이옵니다...구절만 들어도 이미 연산회상에 동참한 듯 적정해 집니다.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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