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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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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옥편이나 불교용어사전에는 (몰록 돈)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그 뜻은 (한꺼번에) 또는 (순식간에)라는 뜻입니다. 모쪼록 공적한 자기 성품을 깨닫고 이 성품에 익숙해져서 어떤 마음상태에도 걸림 없는 여여한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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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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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원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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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에서 깨닫고 싶은 불자입니다. 그래서 스님의 법문이 참 귀하고, 이해를 못해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이해 안되는 부분을 되돌려서 반복해서 듣기도 하며, 그래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몰록"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사전을 찾아봐도 나오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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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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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월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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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ㅡ바람은 그첬으나 파도는 여전히 출렁이듯 단번에 물이 고요해지지않고 점차 요동이 잔잔해지듯이 꾸준히 오랜 습기를 제거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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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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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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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수심결을 들으면서 요동치는 제 마음이 점차 쉬어지는듯 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심결 열심히 듣겟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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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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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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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를 하며 본래 공적영지한 성품에 대한 자각함을 쉽게 말하지만 아직 생각에 의지한 알음알이라 삶과는 괴리됨이 늘 고민이었습니다.오랜 습기에 매번 걸려 넘어지는 갓난아기 같은 중생의 고민을 함께 공감해주시고 바른 길을 안내해주시는 가르침을 만나다니 정말 따뜻하고 진솔한 위안으로 다가옵니다.수심결과 그가르침를 전하시는 스님의 법문을 만나 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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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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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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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버릴수있는것은 내가아니다~내가아닌것에 허망하게 집착하며살았음을 반성합니다~참 나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시간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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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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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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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것을 나인줄 여기지 말자~!' 오늘의 와닿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갈 때 눈을 감고 소란함속에서 무엇이 듣고 느끼는지를 자각하게 되면 오직 진실함만이 있을뿐임에 안도합니다.감사합니다.^^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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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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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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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따라 수도없이 요동치고 생각하고 애씀 속에서 만나는 스님의 가르침은 애쓰는 저의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쉬게 만듭니다. 지금 이인연에 감사드리며 다음 가르침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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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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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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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몰록 알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부족함만이 느껴집니다.....수심결 공부 또한 지금 이시점에 필요한 시절인연으로 또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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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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