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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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이신데 절수행이 명약이었다는 말씀을 내내 해주셨는데 그 믿음과 청견스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는 감동적이네요. 몸과 마음을 치료하실 의왕이실 훌륭하신 분 뵈니 참 감사하게 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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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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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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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상 한의사님 용기와 의지 부러워요. 그 경험과 마음으로 모든 이에게 희망과 빛이되시기를... 그리고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어 불교TV고맙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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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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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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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얼마전 학교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갔다가 땀을 뻘뻘 흘리며 숨쉬는게 너무 힘들어 보이는 아이를 보았다. 옆의 아이에게 물으니 공황장애란다. 그 아이에게 괜찮으냐고 손수건을 건네주니 좀 있으면 괜찮아진다고 얘길한다. 한참을 왔다갔다 힘들어했는데 집에 갈 땐 평온해보였다. 마음이 놓인다. 그 아이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이길 간절히 마음모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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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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