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댓글은 최대 300자 까지 지원되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webmaster@btn.co.kr 보내주십시오. 댓글 작성 안내 (9.4일 회원 가입자부터 적용/이전 가입자는 댓글 작성 가능) 1) 아이디 신규 생성시 5회(1일 1회만 적용) 로그인후 댓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2) 이용약관에 위반된 아이디로 작성된 댓글은 삭제 조치합니다.. 3) 홍보.비방.욕설등 3회 이상 적발된 아이디는 탈퇴 조치합니다. (로그인 없이 동영상 시청 가능)   김경민   致知라는 것은, 知를 발명한다는 것은 誠意의 근본이다. (치지라는 것은) 한 생각 일어나는 뜻을 진실무망하게 가지는 것의 근본이다.   2016-02-22   박외정   스님께 삼배 올립니다.중화tv에서 왕 양명의 일대기를 대하드라마로 방영 하는 것을 시청 했다.중국사람을 대륙적 기질이라고 말 하는데 중국드라마는 시청률이라는데 대해서 신경을 쓰고 드라마를 제작 하는 것 같지 않다.드라마를 한참 따라가면서 이런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중국이 참 위대하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왕 양명의 학자적 道人적 풍모를 성실히 그려나가는 것이 한국드라마가 만드는 잔재미와 오락성을 집어넣기 위한 대중기호에 영합하는 구석이 없었기 때문이다.역사극에서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굉장한 제작비를 들여서 만드는 배후에는 정부당국의 제한 없는 지원이 있을 것으로 추측 되는데 왜 그럴 수 있는가? 하는 추측은 저는 중화의 문화 예술로 하는 세계 ㅡ 즉 天下패권이 아닌가 한다.드라마에서 왕 양명은 관속에 들어가道를 깨치는 修行을 하고 깨달음을 얻게 된다.儒敎술어로 설명 하지만 내용은 佛敎의 가르침과 같다고 큰스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깨닫는 과정 또한 유교적이라기보다 불교적이다. 나무아미타불   2013-07-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