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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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이 불교계에 계셔서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불하셰요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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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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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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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고통은 치유될 수 있다. 고통은 통찰력을 심어 주고,생에 아름다움을 회복시키며,우리를 재생시킬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정목)가장 끔찍한 고통을 겪은 인간이 오히려 신 앞에 무릎을 꿇기를 선택하는 아이러니. 그럴 수밖에 없었던 마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신형철 교수)아,지금도 세월호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이걸 어쩌나.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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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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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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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첼로의 音은 소리 자체로 너무도 매력적이어서 아름다운 작곡이면 매혹되어 황홀해진다 전통음악 특히 춤곡일때 口音(구음)에 빠진다 살풀이 춤을 위한 곡일때 반드시 구음이 들어간다.폐부에서 恨을 토해 입안에서굴려서 지르는 소리이기에가사도 필요 없고소리가넋을 휘돌아 몰아로ㅡ부처님께오서도耳根을 첫째로 꼽으셨다.가장 전체적인,깊은 영혼의 언어는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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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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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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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로 인해 새벽이면 잠이 깨어, 눈이 생각이 말똥말똥해 지네요. 관세음보살 염불을 하기도 하고 맑은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물흐르듯이 잔잔한 스님 음성과 깊은 첼로 연주로 행복한 마음 여행도 했습니다 . 스님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서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 제작진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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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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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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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영상도 가을을 느끼게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오늘은 스님 음성이 더욱더 가을을 느끼듯 차분하고 감미롭게 들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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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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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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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을 잃어버리려고할 때 언제나 저의 곁에서 방향을 가르쳐 주시는 스님이 있어서 언제나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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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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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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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책읽기도 명상하기도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이런때에 저는 환절기로 건강이 좋지않아 우선 몸을 먼저 챙기고 있으면서 '나무아래 앉아서' 지난 방송 다시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챙김 놓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늘 방송이 힙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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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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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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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_()()()_ 하루 사이에 가을 바람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학교에서 11시가 넘어 오는 아들 기다리다 이시간이면 컴퓨터 켜 지쳐오는 아들에게 잔잔하게 "나무아래 앉아서" 들려줍니다 간식도 챙겨주고 지친 하루를 스님 방송으로 달래줍니다. 옆에서 교복 다림질하다 진관스님께서"잘 살아라 안녕"이라근 말씀에 어쩜 저렇게 아름다움 죽음을 맞아하실까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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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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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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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스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좋은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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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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