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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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늘 건강하시고 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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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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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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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에 대한 애정이 한국인의 문화를 세대를 거듭해서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현재의 4차 산업혁명을 우리 문학 인문학에서 찾으면 좋겠습니다. 쌍계사 가는 길 박경리 선생님 '토지' 배경이 된 곳이 생각납니다. 스님~ 다음에는 박경리 선생님의 고향도 기대해 봅니다. 춘천이 산과 어울어진 곳, 바다가 생각나는 통영도 기대해 봅니다. 동피랑 서피랑 ,하동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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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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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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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물위를 걷는 것이 아니다. 땅 위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다/은빛 바다. 상여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간 길.강가로 내려갔다가도 노을에 함북 자주빛으로 젖어서 돌아오곤 했다(김기림)일몰을 더 좋아하는 정목스님.저녁노을을 보고 신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은 영혼을 모르는 사람이다(인도 속담) 3억 3천..신의 인도. 8백만 신의 일본.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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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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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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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낸 저의 詩集에서 *가을 ㅡ절마당 비질 자국 정갈하고/담 밑에 봉숭아,맨드라미,코스모스/댓돌 위에 흰고무신 가지런히/산모룽이 돌아 山 아랫자락에/홀로 청초한 자연 蘭 푸른꽃/바람이 흔들어 보는 들국화 무더기/낙엽이 길을 덮는 서늘한 아침이나/어깨끼리 부딪치며 더욱 혼자 되는 수선스런 길에서/만나질까? 떠오르면 가슴 저리는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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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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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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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 읽은것 같은 방송 잘 봤습니다. 스님! 귀한 말씀도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 봉정암을 다녀 왔습니다. 흰눈을 밟으면 오르는 내내 제 마음에 평화를 얻고 왔습니다. 함께 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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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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