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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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늘 건강하시고 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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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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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헌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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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신춘문예에뜻두고산중절에서소설을쓰다가CCC(한국대학생선교회)회장님인김준곤박사님뫼시고다닌회원이지만아침예불을드려야아침을준다기에아침예불을들리러갔다가[지심귀명례]-목숨을다해예를올려라-라고부처님께서제머리를<탁>치셔서저는바로불자로승종한지38년이지났습니소설로는일가를못이루엇으나이생에불법인연만난것이행복중에행복입니그시절읽었던김유정다시젊음으로돌아가는이마음고맙습니-정목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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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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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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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1908. 1. 11~1937. 3. 29).춘천생.그 암울한 구한말에 나시어 29살에 돌아가셨네요. 유정! 닭처럼 찰라의 사랑을, 개 같은 찐득한 사랑을 나누어 보셨나요? 이상, 동주...아, 천재는 요절하는 것인가? 동백꽃.실레마을.금봉산 자락.시루떡같은 마을을 걸어가니까 떡시루 위에 올려놓은 쌀가루 향기가 맡아지는것 같아요(정목)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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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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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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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님의 나무를 대하는 모습이 늘... 감동케 합니다. 나무아래 앉아서 놀곤 했던 나의 어릴적 모습이 떠올라 그때 그 나무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나무는 스님이십니다. 나무아래 앉아서 잘 지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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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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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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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실레마을 가보기로 우리 선생님께 악속 받아냈습니다 풍경 속에 아름다운 묘승 스님이 등장하시니 장소가 더욱 멋진 곳으로 어필되는군요 저, 실레마을 가고싶어! (얼굴에 안가면 억지 쓸테야) 힐끗 제 얼굴을 살피더니 가자!(말끝이 올라감) 안동도 스님 덕분에 ㅡ김 유정님의 이야기는 가슴이 울컥하네요 돈이 있어 치료하면 살 수 있을것으로 願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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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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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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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_()()()_ 2017년 봄나들이를 스님 따라 춘천으로 동행합니다. 김유정 작가의 고햐인 실레이야기가 담겨진 곳을 시골길을 따라 고목을 지나 잣나무 숲까지 이어지는 길이 참 정겹습니다.중학교 고등학교 때 문학작품 작가의 고향을 따라 가니 "봄봄", '동백꽃' 작품배경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문득 올해는 작가의 고향으로 이어지는 여행이면 어떨까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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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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