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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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하즘의 <진짜 나이>. 참, 깜찍하고 예쁘네요. 나이 학벌 족보 눈치 체면...이런 허상에 찌들은 이 땅의 사람들에게는 새콤한 시가 되겠네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4상을 내려놓으라는 말이 <금강경>에 스무 번이나 반복 강조되고 있지요. 이 중에 공부 수행의 가장 큰 장애물이 첫째도 마지막도 아상이라지요. 참되고 고귀한 시간(정목)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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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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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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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언제나 감사 합니다.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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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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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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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방송보면서 아침을 업니다. 이제 출근해야하는데 한편만 더 더 더 하면서 이러고 앉았네요.. 스님 방송보며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만나는 모든 이들 존중하며 행복 나누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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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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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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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 한甲子를 넘는 세월을 살아오고, 애달픈 인연들이 칡넝쿨처럼 얽혀 有情하지만 佛法만난 인연을 부처님전에 오체투지 하면 감사 하나이다.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저 하고 佛法을 탐구하지 않았다면 번뇌는 가시덤불이 되어心身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날마다 淸淨한 좋은 날이 되고 正道를 찾아나가는 智慧를 佛法안에서 깨닫기를 發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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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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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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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눌 수 있고 보여 드릴 수 있고 위로 받는 시간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나무아래 앉아서는 아픈 부위를 호호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받아 들이고 사는 지혜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제작진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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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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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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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버리는 정신으로 주거나 교환하는 선물. 물질을 초월한 상태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선물을 가리켜 현자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예술, 봉사, 보시, 자비 등등 어떤 형태로 나타났든지간에 현자의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이 진정 살아았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택도 없지만요. 한번은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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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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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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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나무아래 앉아서 방송을 1회부터 194회까지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보고 또 보는 부산의 불자입니다. 스님과 마이클 호페가 함께 한 내 인생의 순간들을 처사와 함께 ktx 기차를 타고 가서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싸인해 주신 책과 cd도 귀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스님과 제작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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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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