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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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라는 말은 살짝 묻어있다는 말 덧칠되어 있다는 말 살결 밤결 물결은 살이 밤이 물이 살짝 곁을 내 주었다는 말 와서 앉았다 가도 된다는 말 그리하여 나는 낮에도 밤에도 물에도 스밀 수 있다는 말 쭈볏거리는 ~그 말속에 진종일 물길을 머금는 말 바람결 잠결 꿈결이 모두 모두 그러한 말(문성희) 숨결 머리결 옷결 나무결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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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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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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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늘 우리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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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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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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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宗敎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한가?에 대하여 새삼 고민을 하게 된다.佛敎는 맹목적으로 미더라!(信)하라는 종교가 아니다. 佛敎를 智慧의 종교 라 하고 哲學에 가깝다 하는 것은 그만큼 보편적 이치와 궤를 같이 하면서 어떤 宗敎도 도달하지 못한 궁극의 道를 밝혀냈고 哲學도 科學도 佛敎에서먼저 도달하신 부처님의 全知에 대해서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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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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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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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 끝에 톱니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다시 한 번 어떤 물건이든지 쓰기 전에 세심하게 잘 관찰해야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작지만, 늘 놀라운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나무아래 앉아서'를 시청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공영방송과 채널 방송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좋은 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만드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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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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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헌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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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이생에 동시대인으로 함께 계셔서 진정으로 행 ~ 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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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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