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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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응원합니다.성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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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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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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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칠근! 쌀 한 톨 속에 우주가 들어있네요.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일중일체다즉일(一中一切多中一) 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법성게) 불이 이 불일(不二而不一). 이것을 깨닫는 것. 글자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이 안 따라 주네요. 평생 공부하면서 지구라는 푸른 별과 작별하고 대우주와 합일해야겠지요. 푸슈푸슈!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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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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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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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佛께오서는 감각적 탐익을 경계하셨는데 저는 佛敎를 감각적으로도 *너무도 편안하고 아름답다 합니다.佛께서 坐禪에 드신 모습은 그 가운데 바름까지 위대하게 표현되어 있다,달라이 라마 尊子께서 大我를 지향하라고 하신다.小我적 탐욕은 어리석음이고 亡으로 이어짐을 아는데 동화에서도 웅변으로ㅡ*解脫, 자유자재,고요한 기쁨,연민,미세한 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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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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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월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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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속일지라도/ 지독하던 더위가 꼬꾸라저 발악을하니 바다의 협주곡과 상큼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가을이묻어옵니다 늘 ~~감사합니다(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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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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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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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푸슈 지대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불행의 여신이 불운이라는 선물을 가지고 방문했을 때 자존심이 상해서 끝까지 고집을 피우고 배짱으로 맞서면 재기의 여지도 남기지 않고 폭삭 망하게 됩니다. 이때 자제력을 발휘해서 잔뜩 커진 풍선의 바람을 빼고 그나마 남아있는 실리를 챙겨야 재기의 발판을 다질 수 있다고 합니다.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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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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