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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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는 어른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젊은이들이 순수히 따라오게 되겠지요. 효가 아무리 절대적 윤리라 할지라도 대가족 가부장제도 아닌 현대에서는 효를 말하는 것은 약간은 시대착오적인 일. 지금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끔찍한 일들은 어른들의 작품이 아닐까요?빨강불울 파랑불이라고 태극기를 흔드는 자들과 이들을 선동하는 정치가들이 더 악질들이지요.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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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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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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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전철을 타고 오는데 자리기나자 자기가 더 가까운데 앉으세요 하고 양보를 했습니다.7센티굽의 신발을 신고 많이 걸었던 터라 *감사 합니다.ㅡ그런데 연세가 저보다 위가 분명ㅡ대화에 끼어들어 이런저런ㅡ연세가 드시니 어때요? 하니 다 보이지 뭐(친구아주머니는 앉아있었다) 나이가 드는 것과 늙는다는 것은? 늙지말고 삶의 達人이 될 일이다.佛法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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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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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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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헤아려서 토닥여주는 것, 굳이 부모님께만 아니더라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데 영 젬병인 저는 분위기도 모르고 곧잘 엉뚱한 소리를 해서 미움받곤합니다. 어찌하면 좋을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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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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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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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영화 The Hunter 주제곡인 Cavatina를 하모니카로 들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불교TV 멋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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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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