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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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늘 건강하시고 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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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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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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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계절의 바뀜도 하늘의 달라짐도 응시하지 않는다. 당신들은 늘 생각에 이끌려 다니고 남은 시간을 더 많은 재미를 찾아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 자기를 돌아보는 침묵의 시간이 없다면 어찌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있는가?(인디언 쇼니족 푸른 윗도리). 아,자연과 합일해서 사는 인디언들의 지고지순의 삶. 그들의 사유를 느낄 수 있는 글이네요.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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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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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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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삼배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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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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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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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분명히 길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이 달라지지 않았던 것은 내가 그 길을 걷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나무아래 앉아서에도 분명 길은 있었는데요. 그저 감탄하고 감동만 했을 뿐 행동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한 삶을 살고 있다는 자책감이 듭니다. 예순 두 살인데 언제 철들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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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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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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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오늘 음악 선곡은 정말 좋았어요. 등을 밀어주는 일이있는 그대로의 수용과 情으로 하게 됨은 사실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수용 ㅡ잘나면 잘난 대로,못나면 못난대로 ㅡ그 위에 우리 라는 함께 하는 의식도 ㅡ더 노력해야 한다는 부담이나 쫒김도 없을 때 참으로 안도 할 수 있겟자요.노력 하지마! 이렇게 말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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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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