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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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언제나 감사 합니다.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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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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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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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발 아래 거기 많은 보물들이 있다(니체).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에디슨).시가 밥을 먹여 주지는 않지만 영혼을 건강하게 살찌워 주는 것은 사실이다(정목). 나무가 될 수 없다면~덤불이 될 수 없다면 ~.풀잎이 될 수 없다면 도로변을 행복하게 해 주어라. 정목 스님의 ‘봉숭아’ 노래가 안데스음악<불의 대지>의 아련함과 조화!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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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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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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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남편과의 관계를 괴로워하는 어머니!잘 하셨어요. 털어놓는다는 것은 치유로 가는 첫걸음입니다.스님께서 거의 정곡을 찌른 해답을 주셨어요. 저는 내비 둬!하겠습니다.왜?어태 인연 안끊고 살아왔다는 것은 질긴 情이 남아있기 때문. 젊은 시절은 다 가고 어떤부부도 연민어린 추억과情에 매여 인생후반을ㅡ미운 情도 情이니 그냥사세요그도 참회할날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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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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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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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을 보고 깨치기 전에는 그 술버릇 못 고친다는 소리를 20대에 들었는데요. 60대인 지금도 여전한 걸 보면 그 사람 혜안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번 생은 자신의 핸디캡을 이겨내지 못하고 술에 도피만 하다 끝나나 늘 두렵습니다. 이 좋은 방송 나무아래 200번도 넘게 앉아 있었는데 사람은 참 안 변하나 봅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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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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