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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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은 우리의 자랑 입니다.늘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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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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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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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만 가라, 가라, 그랬죠/ 그런데 세월이 내게로 왔습디다/ 내 문간에 낙엽 한 잎 떨어뜨립디다/ 가을입디다/ 그리고 일진광풍처럼 몰아칩디다/ 오래 사모했던 그대 이름/ 오늘 내 문간에 기어이 휘몰아칩디다(가을.최승자). 바흐의<아리오소>.정목스님의 음악을 이해하는 감성은 타고나신 것 같네요. 언제 들어도 낙엽 속에 파묻히는 낙엽 따라~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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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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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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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미 알고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순간에 달콤한 유혹, 자기 합리화의 변명을 하는 두뇌에게 설득당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자신의 기분을 무시하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곧바로 5초 카운트 다운을 해서 솟구쳐 오르는 로켓처럼 행동에 옮겨야 한다. 5초 안에 행동하지 못하면 해야 한다는 알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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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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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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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拙詩 *무심한 님 ㅡ 꿈 속에서 절귀를 들으니/님아!/님아!/無心한 님아!/無心에서 흔들고 꺽는 소리가 斷腸이어라/님은 누구 인가?/나는 어느 누구의 님이련가?/님이 無心하단 말인가?/어느 누구의 님인 내가 無心하단 말인가?/어느 님의 지극함이 나의 아뢰야식을 흔들어/꿈 속의 노래로 들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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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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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상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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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의 아름답고 고운 음성공양과 스탭분들이 애써주신 배경과 선율들 잘 공양 받았습니다. 가을의 낙엽 굴러가는 소리가 싱그러운 흐린 날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작은 행동도 살피고 복을 짓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다짐해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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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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