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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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 언제나 감사 합니다.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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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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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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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험하다(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논어). 학문과 철학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말씀이네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올 때와 어미가 부리로 껍질을 쪼아주는 때가 서로 맞아야 한다. 줄탁동시( 啄同時). 송나라 때 임제종의 공안집 <벽암록>에 나온다네요. 사유.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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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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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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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뿐만 아니라 그것이 뭐가 됐든지 간에 내 쪽에서 쫓아가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와야겠지요. 물론 그럴 수 있도록 내 마음을 가다드어야겠지만요. 무엇을 하든지 간에 먼저 사람이 되라든 목소리를 문득 떠올립니다. 어느 날 문득 나무아래 앉아서가 내게로 왔다. 늘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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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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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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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한순간 詩가 가슴에서 솟아나고.아련히 사랑이 감지됩니다. 신비스럽게 찾아오신 손님이지요.반가히 맞아 모셔들일 수도 있고 잠시 바라보다가 외면할 수도ㅡ사랑은 인연이 깊으니 살다가도 문득 아, 그때 내가 사랑을 느꼈었구나 하고 깨닫습니다.저는 다행히도 감당할수 없는 파란이 있었는데도 우리 선생님이 인연의줄을 놓지않고 있었기에 사랑은 흔들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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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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