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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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이 계셔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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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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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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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는 한줄기로 관철되어 있느니라(吾道一以貫之. 논어).그 도는 충서(忠恕).마음을 다해(忠)남을 헤아리면(恕),그러한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곧 인(仁)이라 하네요/어찌 정성을 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저는 이 방송시간이 저에게는 법당이요, 기도하는 공간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저를 그렇게 이끌어 주시니 무더위라도 정진 열심히 하겠습니다(정목). 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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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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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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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일러주신대로 수건을 물에 휑궈 짜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목에 걸고 나서 선풍기를 틀면 세상에서 제일 시원한 목도리가 됩니다. 이렇게 작은 정보 하나가 올 여름 폭염을 이길 수 있게 해주니 참 고맙습니다. 어느 철학가는 '사람만이 절망이다'고 했는데, 희망이 되는 삶을 살려면 너무 어려운 일같아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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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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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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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보살의 마음은 슬픔으로 이루어졌다 한다.보살 卽 부처 다만 願으로 사는 것인가? 한다. 無相한 세월이요,무상한 萬事다.님의 어여쁨은 사랑하고 고마울 따름이고 칭송을 해야한다. 님도 저도 어리석음 또한 가지고 있으니그렇다고 저가 어리석기만하고 님의 어여쁨이 빛 바래는 것은 아니고 더욱 어여쁘다.그래서幸福이 연꽃같이 아름답고 우리는 自他不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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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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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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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마지막 해바라기 노래에 갑자기 감동의 눈물이 쏟아지네요 방송 언제나 고맙고 감사드립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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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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