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댓글은 최대 300자 까지 지원되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webmaster@btn.co.kr 보내주십시오. 댓글 작성 안내 (9.4일 회원 가입자부터 적용/이전 가입자는 댓글 작성 가능) 1) 아이디 신규 생성시 5회(1일 1회만 적용) 로그인후 댓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2) 이용약관에 위반된 아이디로 작성된 댓글은 삭제 조치합니다.. 3) 홍보.비방.욕설등 3회 이상 적발된 아이디는 탈퇴 조치합니다. (로그인 없이 동영상 시청 가능)   최종수   정목스님이 계셔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8-10-07   김상학   오우가-水石松竹月. 고산 선생의 의인화 감성이 탁월하시네요. 부처님, 예수님, 공자, 노자...옛 성현들께서는 자연의 학교, 교실, 선생으로부터 깨달음을 얻고, 그 지혜를 언어로 풀어 놓았다고 하지요. 물 하나만을 가지고도 관조 사유하면 책 열권으로도 모지라겠지요. 우리 모두는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네요. 그 도를 自然이라 하네요. 옴! _()_   2018-08-31   김경환   돈 한 푼 들이지 않았는데, 촌음의 시간도 들이지 않았는데, 애써서 공 들이지 않았는데, 눈떠서 오전 내내 비가 내리고, 그 비를 쓰다듬고 온 서늘한 바람이 피부를 기분좋게 어루만집니다. 대구는 더워서 고생이라지만, 또 큰 장마도 없고, 폭설도 없는 동네입니다. 그러니 다 좋은 것도, 다 나쁜 것도 없나 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2018-08-26   박외정   스님께 절 합니다.환절기 내내 기관지염이 심해서평생 지병이 되어 안나을 줄 알았다.동물의 털.집진드기도 원인이 된다하여 아가(작은 푸들)를 일절 안아주지 않고 만지지도 않았다.머리가 좋고 예민한 아가인데 충격이 되었을 것이 틀림 없다. 일주일전에 없던 혹이 목욕시킬때 보니 생겨있었다.도라지,칡,생강,대추 더덕,등을 다려서 마시고 용각산을 복용ㅡ이제 나았다.   2018-08-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