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댓글은 최대 300자 까지 지원되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webmaster@btn.co.kr 보내주십시오. 댓글 작성 안내 (9.4일 회원 가입자부터 적용/이전 가입자는 댓글 작성 가능) 1) 아이디 신규 생성시 5회(1일 1회만 적용) 로그인후 댓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2) 이용약관에 위반된 아이디로 작성된 댓글은 삭제 조치합니다.. 3) 홍보.비방.욕설등 3회 이상 적발된 아이디는 탈퇴 조치합니다. (로그인 없이 동영상 시청 가능)   김상학   굶주림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아이들과 그림.가슴 아리네요. 원효 대사께서 길에서 굶주림으로 쓰러진 여인과 아기를 위해 염불을 해주고 있는데, 시골노파가 지나가다가 왈. 염불보다 먹을 것을 구해다 주라고요. 그 길로 무애호를 쓰고 전국 유랑의 길에..고래힘줄 같은 화가의 역사인식. 오직 배고프고, 생사의 그림자만 어른거릴 뿐. 아,지구촌의 비극. 옴! _()_   2018-11-11   박외정   스님께 절 합니다.임 영선화가의 <티벳의 아이들>을 보고 마음의 눈이 번쩍! 뜨이는 듯한 놀라움을 느겼다.저런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生生한 生命力이 조금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구나 감사함이 느껴졌다. 화가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할 수 있고, 그 아이들을 그려서 정말 순수하고 맑게 살아있는 어린이의 혼을 느끼게 하는 작업을 소명으로 삼기로 결심했구나 !   2018-11-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