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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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 덕분에 소를 키우는 중입니다. 제가 깨친 방편을 일러드리자면, 지금 이 댓글을 보고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이름을 말한다면, 그것은 이름일 뿐입니다. 나라고 한다면, 그것은 인류가 출현하면서 만들어낸 개념이고 문자이니 본래 나라고 할게 없기에 그것도 문자이고 이름일 뿐입니다. 당신의 머리속의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못하는 이것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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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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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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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이니 보조국사니`````그게 그것인것을```으~흠`````그냥 그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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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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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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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법문과 달리 깨어있음을 유지하는 독특한 법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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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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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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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강원의 四集교재인 대혜종고스님의 “書狀”에 의하면, “달마대사의 외식제연 내심무천 운운은 방편문에 불과한데, 칠통같은 무리들이 방편을 진리인양 붙들고 남의 눈을 흐리게 한다”고 꾸짖고 계시건만 지나가는 “나그네” 가 굳이 흔적을 남기시네..고려의 보조국사도 바로 이 " 서장"을 벗삼아 공부하셨다는데...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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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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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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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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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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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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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제연(外息諸緣)하고 내심무천(內心無喘)하라 심여장벽(心如墻壁)이라야 가이입도(可以入道)하리라 밖으로 모든 인연을 쉬고 안으로 헐떡거림을 없이하여 마음이 장벽과 같아야 도에 들어가느니라 수행없이 이와 같을수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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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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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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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법을 구하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나 반드시 삿된 법을 볼 것입니다. 그런 기준없이 머리말고 가슴으로 들어보십시오. 얼마나 쉽고 분명한 법문입니까?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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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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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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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 무시하지 맙시다. 삼세제불 과소평가 맙시다. 유튜브 영흥스님 설법 5.11.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거룩한 선원장님 일체를 자수용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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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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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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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말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보니 다만 방편으로 “ 이거” 라고 직지할 뿐인데 듣는 사람이 “이게뭐꼬(=이뭐꼬) 라고 분별하니 그 순간 우주가 두 동강 나버릴 수 밖에 .. 대부분의 경전이 방편으로 꾸며진 픽션(=소설) 이라면, 선생님의 직지설법은 살아있는 방편인 “논픽션” (=실상) 이라네.. 듣고 또 듣다보면 와닿는 인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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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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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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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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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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