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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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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 덕분에 소를 키우는 중입니다. 제가 깨친 방편을 일러드리자면, 지금 이 댓글을 보고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이름을 말한다면, 그것은 이름일 뿐입니다. 나라고 한다면, 그것은 인류가 출현하면서 만들어낸 개념이고 문자이니 본래 나라고 할게 없기에 그것도 문자이고 이름일 뿐입니다. 당신의 머리속의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못하는 이것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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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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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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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옷 `무애의 행이라 ```바로 그런건데```요즘스님들 폼생폼사라```하하하 스님의 범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듣기에 어려울 텐데요 가끔 방편범문도 섞으셔야.....스님~~~ 그냥 고맙읍니다~~~으`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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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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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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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장님 법문듣는 순간은 그나마 마음을 챙기는 시간이 좀 더 이어져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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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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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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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선생님의 설법을 btn에서도 보고들을수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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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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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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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없이 道를 증득하신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깨달음은 단박일수 있으나 그 깨달음에 이르는것은 수행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깨달음은 경계를 체험한것일뿐 그 경계에 안주 하지는 못한것이니 그래서 수행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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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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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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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선생님 직지법문 훈습생(薰習生)입니다. 온갖 차별세상에 살면서도 일없이 (無爲)살아가도록 지혜의 눈을 뜨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대미문의 선생님 직지법문이 이제서야 BTN 과 인연을 맺게 되다니 만시지탄을 금할 수 없지만, 분명히 이 나라 선불교의 새로운 이포크(epoch)가 열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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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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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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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조사선의 직지법문으로 깨닫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뚫는 것 만큼이나 어렵지만 가장 깔끔하고 완전하고 확실하게 통하게 해 주는 방편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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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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