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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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일 :불락인과가 인연법이고 불매인과가 연기법이야.//不落因果와 不昧因果를 어떻게 이해 했길래,"불락인과는 인연법이고 불매인과는 연기법이다"란 결론을 내렸을까요?윤경준님의 사고체계와 그리 해석한 견해가 매우 궁금하니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박외정님,연기법은 모든 것이 연관되어 생멸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홍회향님의 글을 바르게 알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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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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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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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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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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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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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의 법문 만큼이나 댓글을 보며 배우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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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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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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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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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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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통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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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님,연기든연관이든 상호영향을 주고받는관계란뜻입니다.그러니 동의어로봐도무방하다는뜻입니다.형식적인언어문자에얽매이지마시고 뜻을챙기시어요.현상계의 삼라만상 간에영향을주고받는것도 연기요.본질계와 현상계,오온과공도 상호연기되어있다는 뜻입니다.그래서불이의관계란 뜻입니다.사람은 객관세계가존재하지만 객관세계를인식할수는없습니다.왜냐하면각자의오감을통해서인식하기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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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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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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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진님. "불이의 관계인고로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기되 살아가고 있읍니다"이게 不二의 뜻이 아닙니다. 연기법이 연관법이 아니란 말입니다.연관과 연기는 전혀 딴 뜻입니다. 연기법을 여유진님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네요.색즉시공에서 색이 공과 연관되어 있는 겁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색그대로가 공인데 연관이라 하면 색과 공이 다르다는 말이 되어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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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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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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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속을 막론하고 불교의 4부대중들간의 관계뿐만아니라 우주삼라만상들은 모두가 불이의 관계인고로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기되 살아가고 있읍니다.그래서 상대의 선행에 찬사를 보내고 흠결을지적하여 우리모두가 바른삶을 살아가고자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입니다. 남을 이기려는 댓글이 아니라 우리함께 잘 해보자는 취지로 글을 쓰고있습니다만 저 또한 미숙함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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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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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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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는 실천행에 대한 용어입니다.어떤행위를할때 중도즉정도(예시:8정도)로 하느냐 아니면 그렇지않으냐에대한용어입니다.그런 의미에서중도는최선이자 외길이고 유교의 중용과 같은의미의 용어일수밖에 없습니다.예외적으로 중도를 불성.본래면목,참나 등등의 뜻으로도 사용할수있으나 그럴경우 문맥의흐름을 잘따져 어떤의미로사용되었는지를파악해야만이 오해의 여지가 없게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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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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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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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인류를위해보살행을 하지않고 해탈열반에 안주하는 것을두고 우리불자들은소승이라고 칭합니다.소승적 행태는불자.불제자로서 직무유기이기 때문에지탄의 대상이될수밖에없는것입니다.소승적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실천운동이 바로 대승불교입니다.지행합일하지않거나알면서실천하지않거나알고있는바를오남용하는분은 대승보살은물론 스님이라고도할수없습니다.부뚜막의소금도적당히솥에집어넣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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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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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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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처럼 "중생 그대로가 부처다"라고 하면 업장을 정화해 나가는 수행자체를 부정하는 말이됩니다.부처와 중생의 공통점은 불성에 국한합니다.부처의 에고인 오온신은 불성에 가까운 인격이 원만해진 것이라면 중생의 오온신인 에고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깨달음은 끝이아니라 부처로나아가는 시작일뿐임을 명심해야할것입니다.그렇지못한점이 조계종단의 맹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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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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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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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거진님의 願我早同法性身의 해석이 잘못입니다. 오온신이 바로 법성신인 도리를 알기를 원한다는 말입니다.我는 아직 법성신임을 모르는 중생을 말하는데 중생그대로가 부처임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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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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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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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을 영,참나 또는 본래면목 등등으로 표현하는데 이 불성은 본질적인 것으로 모든 사람의 공통분모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혼은 개별적인 것으로 각기 신구의 삼업을 달리합니다.천수경의 "원아조동법성신"이란 구절 중 我는 개별적인 혼의 영역이고 법성신은 공통분모인 참나인 불성을 뜻하는 말입니다.그러니 박선자님 천사님 윤경준님의 반론이 잘못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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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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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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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진님. 여법하게 글올리면 읽는 사람들에게 좋은 법보시도 되고 본인의 공부도 향상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여법하지 않은 글은 불특정다수에게 해악을 끼치며 본인의 공부에도 전혀 도움 안됩니다.여여진님은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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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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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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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한 바로는 사람은 영+혼+육으로 형성되어 살아가는 존재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靈은 참나.불성.본심.천심 등과 같고, 魂은 오온 중 수상행식을 말하고 肉은 오온 중 色부분을 뜻합니다.영과 혼은 항상 같이 있고, 영혼과 육이 분리되면 죽었다고 합니다. 업장을 정화하는 것은 혼의 영역입니다.혼이 영을 닮아가면 성인이 되고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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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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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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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귀의하오며,삼보의 크신은혜 감사합니다. 수안스님 그림에세이 "참 좋다,정말 좋구나." 읽었습니다.삽화가 많았습니다.내용중에 '맷돌스님'이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 세상에 우연이란 없는듯 합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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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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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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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진님이 화엄경 4구게 중 일체유심조의 心을 굳이 '여기서 心'이라고 표현한 취지는 일반적으로 心자를 다양하게 사용하니까 그것들과 구별하기위해서 心자 앞에 '여기서'란 말을 붙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를테면 중생심. 삼독심.산란심 등등의心과 구별해야함을 강조하기 위해 4구게 중 心은 불성.본심.청정자성심.본래면목 등등과 같은心이라고 한 것으로 이해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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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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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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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삼라만상, 유정 무정 만유가 무한대분의 일찰라에도 머물지않고 변화하면서 돌아갑니다[遷流]. 빛의 속도[?]로 변하면서 돌아가는 相의 모양을 지켜본다는 말은 옳지 못한 것 같고, 지켜본들 변화하는 幻影들일진대 그것들을 보아서 무엇에 쓸까요?. 나는 잎따고 가지치지 않는다.다만 뿌리를 통째로 뽑아버린다[증도가.혁각스님 ]. 일체불류 무가기억 허명자조 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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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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