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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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일:연기법은 시차없이 일체존재는 동시성이며 상호의존함으로 쌍쌩쌍멸이란것.선이있으므로악이있고선없으면악도없다.즉 인과법은 연기법이아니라는 말.인과법은 과보가 따르지만 연기법은 행위의 주체없고 果도 없음//경준님,12연기의 無明을 일으킨 주체가 없단 말인가요?그리고 불락인과와 불매인과에 대해서답을왜못해요?인과법을인정하는 것보니 무유정법의 오류를 인정하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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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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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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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지장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비로자나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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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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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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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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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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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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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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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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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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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참회합니다_()_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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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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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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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진님. 정말로 말귀를 못알아듣네요. 보조국사가 경전으로 깨쳤다고요???천만에 신해행증을 통해서 깨쳤겠지요.행증이 없으면 못깨쳐요.여유진님말대로라면 행증없이 신해에서 깨침이 가능하다는 말인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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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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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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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에 자성정혜란 말이 있음을 잘 아실 겁니다.자성정혜의 뜻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定과 慧가 있다는 뜻입니다.자성정혜를 공적영지,텅빈각성,알아차림 등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알아차림은 대상이 없어도 알아차립니다.그러니 근경식 즉 6근6경6식은 상대적입니다.//혜인스님 법문 난으로 오셔서 소통해봅시다.//경전으로 깨친분들은 보조국사를 포함해 부지기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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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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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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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한님.경전이나 조사공안모조리 방편법문입니다. 경전에 방편법문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말해 보세요.최승한님께 절하지요.선종이나 교종이나 모조리 글로 옮기는 순간 방편에 불과합니다. 달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해요.네비게이트에 불과합니다.경전보고 깨친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그이름을 말해 보세요. 한사람도 있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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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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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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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은공에서비롯되었다라고해야함" 여유진님의 이 말이 님이 중도를 모른다는 증거물입니다.오온은 공에서 비롯한 게 아니고 오온이 공그대로의 모습이란 말입니다. 여유진님식으로 말하면 공이 먼저고 나중이 오온이란 시차가 생겨요.불이중도는 오온과 공이 서로 원융무애한 시차없음을 말하는 겁니다.여유진님안목이 뭘 못보는지 아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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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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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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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공은무상한것이아니라,常입니다.즉 상락아정한 것이라고요.그러나상대적으로오온이 무상하고 무아며 苦요 垢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원성인 空은불생불멸,불구부정,부증불감,상락아정하지만 이원성은 그렇지 않다는것입니다.그래서 오온으로 이뤄진 苦海에서 벗어나려면 공(불성,본래면목)으로섬(島)을삼아야한다는것입니다.고오타마싯달타께서 이공(불성)을깨닫고8고에서해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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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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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입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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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처럼 반야심경의 空을 연기하니 공하다라고 해석하니 반야심경의 본뜻을 놓치고마는겁니다.물론 '현상계의 삼라만상(오온)이 연기함으로공하다'라고 풀이 할수있습니다.그러나 반야심경의 空자의뜻은 불성과같은 본질을 뜻하는말이고.오온은 불성으로 드러난 현상계를 뜻하는말입니다.오온개공을풀이할때'오온은(연기해서)모두공하다'라고하지마시고'오온은공에서비롯되었다라고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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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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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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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감관만을 가릴게 아니라 여섯가지 감관을 모두 거두어 깨끗한 생각이 서로 잇따라 삼매를 얻는것이 제일이라 하겠습니다./수능엄경... 윗글의 깨우침과 조사님들의 깨우침이 같은지 부처님과 동일 하게 깨쳤는지 확이해 보십시요...세존께서는 무엇이던 세운것을 부수고 정해진 것은 버리라 금강경도 뗏몫이다 하셨는데, 조사들은 부순다 말은 하면서 1700가지 공안을 세우고 그것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고양이가 쥐잡듯 한다거나 주야를 모르고 침식을 잃어어야 한다고 말하니 문자를 따르고 방법을 따르기 때문에... 조사님들은 소리 듣고 몰록 소리에 빠졌다 나와서 공해진 마음으로 色의 경계를 짐작합니다.눈의 경계를 모르니, 색의 경계를 모르고, 색의 경계를 모르니 무안이비설신의 라는 여섯가지 감관이 空함을 모릅니다... 잘 사유해 보십시요... 6조혜능스님 응무소주 이생기심... 마조스님의 대여일구흡진서강수... 방거사의 송이송이 탐스런 눈이... 법를 보는 법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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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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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항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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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의 글 <<여유진님.최승한님은 空과 無常과 같은 말인 줄 모르며 불空(공이 아닌것)과 常이 같은 말인 줄 모르는 수준입니다.>>라고 하셨는데. 공과 무상, 불공과 상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常은 空의 속성이고, 무상은 불공의 속성입니다. 공은 일원성의 본질이요 불공은 이원성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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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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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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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께서 묻기를, 너희들이 처음으로 발심하여 깨달은 때에 어떻게 三昧에 들어 가느냐?...곤단냐가 말하길, 저는 처음 부처님의 음성을 듣고 言下에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향엄동자가 말하길, 저는 방안에 앉아서 정진하다가 참수향 향기를 맡았습니다. 이 향기는 나무도 아니고 연기도 아니고 불도 아니므로 가도 닿은데가 없고, 와도 온데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이때부터 생각이 사라지고 번뇌 가 없어지고 미묘한 향기가 그윽 하였으니 향기로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필린디밧사가 말하길 발이 가시에 찔려 몸시 아팠습니다. 그때 覺의 청정한 자성에는 아픈것도 없고, 아품을 아는것도 없다, 그렇다면 한몸에 어떻게 두가지 覺이 있을것인가?. 이렇게 의심한지 얼마 안되서 몸과 마음이 空해 지고 삼칠일동안 온갖 번뇌가 없어져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저는 覺을 순일하게 하고 몸을 잊어 버리 는 無我의 방편으로 道를 얻었습니다. 이때 대세지보살이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말 하기를... 중략... 제 생각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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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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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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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한님 글 중,智慧란 空과 不空을 보고,常과 無常을 보며,苦와 樂을 보고,我와 無我를 봅니다. <<<空과 無常과, 苦와 無我는 生死요 불空(공이 아닌것)과 常(항상 하는것)과 樂(항상 즐거운것)은 바로 涅槃이요,>>> 어느 한쪽만 보고 다른면을 보지 못한다면 中道라 할수가 없소.///<<<...>>>이 안의 문장 중 空과 不空, 자리가 바뀐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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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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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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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님, 묻겠습니다. ## 1. 원천님은 님이 인용한 애랫글 내용과 같은 경지를 이루었다는 것입니까??. ## 2. 조사, 선사님들은 원천님이 인용한 말들이나, 열반경, 화엄경의 경지를 이루고도 남음이 있다고 봅니다. 원천님이 공부한 조사님 몇 분의 명호와 그 조사님들의 엉터리[?] 법문을 간단히 몇자 열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일시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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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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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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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큰스님 감사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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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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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경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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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님, '또 다른표현'과 '동의어'란 말은 같은뜻이니 '='가 되는것이라,박선자님이 지적한 "중도를불성의 또다른표현으로이해해야 함이아니고 중도=불성=비유비무=진공묘유가 전부같은뜻이며 동의어입니다"란 말은 어패가 있는것입니다.그러니'아니고'가 아니란것입니다.윤경준님,또 한글 공부시간이 되었네요^^ 제가 '불성=중도=진공묘유=비유비무'라고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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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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