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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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를 깨달은 이는 참나의 성품인 6바라밀로 살아 갈수있기에,인과에 어둡지 않으므로(不昧因果),제악막작하고 중선봉행하는 삶을 살 수 있어,늘 善果報를 받으므로,언제나 불보살로 환생하여 살게 됩니다.선과보든 악과보든 共히 인과의 법칙에 적용되는 겁니다.고로 不落因果는 잘못된 말이었기에 악과보가 되었고,불매인과라 한 法門은 바른 법보시로 선과보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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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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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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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좋으신 법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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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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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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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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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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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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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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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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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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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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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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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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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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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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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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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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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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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C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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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천박님,제가 올린 댓글이 반야심경.금강경.화엄경.법화경.열반경의 내용과 부합되는데 무슨 근거를 따로이 요구하십니까? 윤천박님의 잘못된 이해. 즉 오해에서 벗어나야 제 글을 온전히 납득하게 되실 겁니다. 그러니 경전의 핵심대의를 요해하시도록 하셔요.그러면 모든 문제는 풀리게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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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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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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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진[제가 경전을통해 공부해서 깨닫고 난후 깨달음에 의거 글을쓰고있으니 경전의내용과 다를리가 없습니다.]그렇다면 경전에 있는 근거를 제시하세요.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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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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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B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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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천박님,제가 경전을통해 공부해서 깨닫고 난후 깨달음에 의거 글을쓰고있으니 경전의내용과 다를리가 없습니다.윤천박님이 제 글을 수용하려하지 않는 根因은 잘못된 말을 맹신하여 잘못 형성된 관념 때문일 것입니다.무지와 아집이 자신의 진정한 삶을 망치고 있어요.윤천박님이 저와 대론하는 변함없는 주체가무엇일까요?그것이 바로 변함없는 불성입니다.반면에오온은無常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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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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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A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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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법이 無自性이다"란 말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아니라.'일체법'이란 말의 뜻을바르게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어요.윤경준님 말대로라면 부처님께서는 왜? 개유불성.또는 실유불성이란 말씀을 하셨을까요?각설하고 윤천박님, 1년전하고 지금 이순간하고 변한 것은 무엇이며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바로 윤경준님의자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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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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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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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진님. 일체법이 無自性이다란 말이 경전에 수없이 나오는데 이걸 모르니까 온갖 망상을 게시판에 술취한 사람이 방바닥에 음식물토하듯이 쏟아놓고 있는 겁니다. 여유진님 무자성이 뭔지 답변할 수 있나요?[자성,불성,공,참나,본래면목 등등의 말은 일체법에 속하지않고 본질에 해당하며 초월해 있습니다.] 여유진님. 이런 말이 어느 경전에 나오는지 제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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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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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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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속을막론하고 불교교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 중 핵심 사항은, '일체법'이란 용어에 불성이포함되어 있다라고 誤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다시말씀드리지만 '일체법'에는 불성이 포함되지않습니다.일체법이란 말은 현상계에 들어난 삼라만상을 뜻하고 반야심경의 오온을뜻하는말입니다.자성,불성,공,참나,본래면목 등등의 말은 일체법에 속하지않고 본질에 해당하며 초월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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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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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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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천박님은 불법을토론하려고하기전에 먼저 한글 표현을바르게이해하는것이 선행되어야할것입니다.제가 물의습성이고유하다'라고 한 것은 윤천박님이 먼저 물이 얼음이 되면 물의 불성은 없어진다라고 하기에 그 말에 대응해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예요.그래서 물 즉 H2o가 기체든 액체든 고체든 어떤 형태로 변하든 언제나 濕성을 간직하고 있어요. 물은 오온의 색에 해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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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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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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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진:[물의 濕성이 불수자성수연성하는 이치입니다.]이말은 불수자성수연성이 뭔지를 여유진님이 모르니까 하는 말입니다. 습성이라는 변하지 않는 성품을 말하는 게 아니라 隨緣하므로 고유의 성품이 없음[無自性]을 말합니다.무자성이기에 연기하는 겁니다. 무자성이란 말을 여유진님이 전혀 이해조차 못하기에 불수자성수연성을 엉터리로 해석하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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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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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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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준님은 불교교리 공부가 잘못되어 의상조사 법성게의 본뜻을 납득하지 못하고 있나봅니다.첫 구절에 '법성원융무이상'이란 말 속에 불성이 늘 한결같음을 내포하고 있음을 아시면 좋겠네요.'불수자성수연성'이란 말도 불성의 한결같은 성질이 온갖 작용을일으키고있다는뜻입니다.색을 만나면 보는 작용을하고 소리를 만나면 듣는 작용을 하는 등이 바로 불수자성수연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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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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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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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樂我淨이란 용어는 불성을묘사하는단어입니다.이때常字가 바로 불성의 항상성을 뜻하지요.변하지 않아야 참나라고 할수있지.변하는 것이라면 참나라고 할수없지요.眞空妙有란 말도 불성을 형용하는 말입니다.열반적적 또한 불성을 묘사하는 용어입니다.소승불교에서는 번뇌망상이 다 타버린 상태를열반이라고 하나,열반(=불성)은 늘 있는것이기에 대승불교에서는無住열반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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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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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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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4대성인이라고 하면 석가모니.공자.소크라테스.예수를 일컫습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참나인 본성(불성,천성,양심.하나님.하느님.비로자나불.본래면목.도.진리..등등)을 깨닫고 본성의 덕목(6바라밀혹은 5常인 인의예지신)을 실천하신 것입니다.불성은 어떤 형태적인 고정불변성이 아니라,無相이면서 불변성이란 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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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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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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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준님,물의 변하지 않는 고유성은 濕性입니다.습성은 오감으로 감지되는 相이 없지만 온도나 기압등의 연분에 따라서 기체.액체.고체 즉 수증기.물.얼음.눈.구름.서리.이슬.등등의 다양한 형태를 나타냅니다.이것이 無相이나 有常한 물의 습성이고 有相이지만 無常한 물의 다양한 형태로의 변하이며 물의 濕성이 불수자성수연성하는 이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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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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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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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불성)는 無相이나有常하고 假我(오온)는 有相이나無常하다네.참나는 한결같은허공같고태양같지만 가아는 삼라만상같고 달과같다네.참나를알면 오온은보람된삶의 도구가되어주나 참나를모르고살면 4고8고에시달리는 인생이되고마네.법문다운 법문이 흔하지 않는 중에 혜인스님의법문은4부대중이 견성하도록 이끌어주시고있을것같구려.같은값이면 다홍치마이니 듣고새기기를 반복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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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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