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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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일:누가봐도 이의를 제기못할 똑 부러진 바른법이 아닌 경전과 전혀 맞지않는 글을 올리니 욕듣는거요. 그중요한 연기법을 인과법이라고 우기는 그런 수준에서 어떻게 바른법을 올릴 실력이되냐고///윤경준님,문제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가야지요.경준님이 해야 할 답변을 하다보면,경준님의 모순점을 발견하게됩니다.그리고 12연기를"삼세양중인과"로 풀이 하는거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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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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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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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無藥師佛 南無日光菩薩 南無月光菩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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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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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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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스님 감사합니다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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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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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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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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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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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體相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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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용들에 일일이 대꾸하자니 한도 끝도 없고,자신의 글에 대해서 반박이나 비난 투의 글을 보고도 그대로 방치하자니 오해와 비난성 글이 진실인 냥 되어버리는 것 같고,..참으로 남감합니다.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이 이렇게 답답합니다."자신의 말이 남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은 말할 공부수준과 때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란 警句를 새기며 성찰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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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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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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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산 큰스님의 법문은 한여름에 내리는 소낙비처럼 시원하고 후련하기가 더할나위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스님들이 알고계시고 주시하고 계심에 계속 놀랍습니다. 악한 끝은 있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고,, 멈추지 않는 삼업에서 벗어나지 않은 결과로 지옥고를 받게된다니 그 이상 치욕적인 말은 없을듯 합니다. 다른사람의 그 어떤 조언도 듣지않고 계속 구업을 지은 인과로 인해 결국 자멸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 입니다. 요즘은 과거보다 인과가 빠르다고 하는 말이 스칩니다. 주어진 인생..잘 전개해 나가며 또한 늘 깨어있는 삶! 살아가야 겠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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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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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유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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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님. 충고하나 드리지요. 일체법이 실체가 없다는 말은 자성이 없다는 말이지요. [무자성] 그런데 진여자성이라니 앞뒤가 안맞아요. 더이상 쓰지 마세요. 여법하지 않다는 걸 이렇게 눈으로 보여줘도 모르면 님은 불자자격이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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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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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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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이라는 용어는 이제 버려야 합니다.자성이라는 말 자체가 공과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이니까요. 그냥 진여라 해야 합니다. 공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자성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며 진여자성이란 말은 말안되는 소리입니다. 자성이란 변하지 않는 불변의 성품인데 제법이 무자성 아닙니까? 집착할 가치없는 자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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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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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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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당신의 진여자성 속에 법신,보신,화신이 있음을 깨닫는다면,... 부처님과 너,나,당신이 동일 진여자성인 것도 깨달을 것입니다... 근본 진여자성에서만 본다면 당신이 바로 부처님입니다.. 다만 탐, 진, 치심, 분별심을 내려놓고, 부처행을 하면 되지요.. 목숨을 건 수행도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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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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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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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혜씨는 옷 갈아입고 다른 역할하는 여 유진님 아니신가? 씨의 글 석가모니라고 하드라도과감하게 진실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석가모니보다 우리 자신이 더 소중하다. ㅡ어디시 당치도 않은 我相을 꼿꼿이 세우는가! 석모니佛보다 잘난 이 선혜씨! 佛法僧삼보에 귀의할 수 없으면 佛子가 아닌데 佛法을 허물고 佛子들을 딴길로 데려 가려고 나타났는가?그대무리로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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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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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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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정견.윤경준.조준일.박선자, 이 5개 아이디가 동일인입니까? 그렇다면,대화 당사자 분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도 읽어 볼 수 있는 댓글 난에서, 남들에게 불편 주지 마시고. 특징적인 아이디를 쓰시던가 같은 이름으로 글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꼼수는 치사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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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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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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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에 대해서 무지한 분들은 소승불교.석가모니 말씀.대승불교 이 셋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승불교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미쳐 언급하시지 않는 점을 밝혔습니다.이것이 어쩌면 불교란 종교의 불편한 진실이라고 사료됩니다.석가모니불이라고 하드라도 과감하게 진실되게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석가모니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이 더 소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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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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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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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위법은 생멸하는 특성이 있고, 무위법은 생멸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천사:제법이 불생불멸이라고 했지>가 아닙니다. 제법의 空相이(=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이라고 반야심경에 엄연히 써 있습니다. 이때 제법은 현상계의 삼라만상을 의미하며 空相은 제법의 본질을 뜻하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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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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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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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의 상태에서 드러난다. 생각하는 마음의 작용이 있다는 것은 마음의 본체인 불성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지만 이미 생겨난 생각을 따라가면 불성을 보지 못한다. 오직 그 생각이 일어나는 근원을 비추어봄으로써 불성을 확인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불성은 번뇌망상이 쉴 때 드러나는 것이다. 이것이 빛을 돌이켜 비춘다[廻光返照]는 말의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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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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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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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만[心行處滅], 그렇다고 해서 마음의 작용 밖에 존재하는 것 또한 아니다. 예컨대 선사들이 불교의 근본 진리를 묻는 질문에 대해 어떤 언어동작을 취하는 것은 모두 이 불성의 작용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물론 보통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언어동작만을 볼 수 있을 뿐 그 언어동작의 본성인 불성은 보지 못한다.마음의 본체라고도 할 수 있는 불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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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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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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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것도 아니고 더러운 것도 아니며,늘어나거나 줄어들지도 않는 것이지만 만물을 이루어내는 무엇"이다.이 점 노장사상의 道와 매우 유사한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불성은 사물의 본성이기도 하지만,사물의 본성과 마음의 본성이 다른 것이 아니다.그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생각으로도 알수없기 때문에 말과 글로도 형용할수없고[言語道斷] 마음으로 짐작할수있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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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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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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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의 존재를 확신하고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바로 깨달음이다.즉 깨달음이란 불성을 명확히'보는'것이다.그런데 불성은 사물이 아니다.그렇기 때문에 불성을 본다[見性]고 해서 일반 사물을 지각하듯이 육근의 대상으로서 지각할수있다는 말은 아니다.불성은 사물을 통해 드러날지언정 사물 그 자체는 아니다.경전에 의하면 불성은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소멸하는 것도아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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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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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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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 감춰져 있는 줄도 모르고 떠난 친구를 원망하며 거지 생활을 하였다. 몇 년 후 친구가 돌아와 옷소매 속에 있는 보석을 알려주어서 비로소 자기가 부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이 밖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많지만 모두 중생에게 본래 갖춰져 있는 불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대승불교에서는 이 불성의 존재를 확신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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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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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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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가지고 있던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여기에 대해서는 법화경에 다음과 같은 비유가 전한다.두 친구가 함께 장사를 했다.어느 날 한 친구가 갑자기 멀리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그는 남아 있는 친구에게 같이 번 돈을 남겨주려고 하였으나 그 친구가 깊은 잠에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하는 수없이 그의 옷자락에 보석을 감춰두고 떠났다.잠에서 깬 친구는 자기 옷자락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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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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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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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과거로부터 익혀온 그릇된 습관 때문에 마음의 본성인 불성이 더럽혀져 있는 것이다.그것은 마치 밝은 해가 구름에 가려진 것과 같다.구름에 가려져 있다고 해서 해가 없는 것은 아니다.구름만 걷혀지면 해가 드러나듯이 번뇌만 제거되면 불성은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다.이것이 소위 깨달음이다.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은 자신에게 없던 무엇을 새로이 얻게 되는 것이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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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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