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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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분들은 일반 대중이 승려를 지칭할 때,상대를 존중해주는 의미에서 '스님'이라고 호칭하는 줄 알아야 하는 데,대부분 출가승들이 공부하고 수행 중에 있다는 자신의 직분을 망강한 채,일반대중 위에 군림하려 하니,자신들에게는 공부가 진척이 없게되고,남들로부터는 핀잔을 듣게 됩니다.스님 생활을 10년 넘게 하고도 깨닫지 못했다면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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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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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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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법문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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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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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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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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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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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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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스승님의 법문은 언제 어디서나,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무료로 자유스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익히 잘 아시다 시피, 불법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무유정법입니다. 우주대자연의 진리가 곧 불법입니다. 진리를 설하면 그것이 곧 부처님의 말씀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열린마음으로 닫힌 사고방식을 스스로 해소하시기 바랍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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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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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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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스승님의 법문은, 주로 질문 사항에 대해서만,즉문즉설로 법문을 하십니다. 누구나, 지구상 모든 분들이 질문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궁금 사항이나 애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무엇이든지 어떤 내용이든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질문이 좋은 법문, 값진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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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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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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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는 3년을 해봐.니 형편은 싹 돌아서. 100% 내가 장담하고 그렇게 도와줄테니까.시키는 대로 좀 해!(청중들 “예에”라고 화답하면서 박수를 치고 마무리)// - [정법강의]2848강, 주제 : ‘서로 상처를 주면 공부가 감해지는지요?'(즉문즉설)를 그대로 옮겼아오니,열린 마음으로 부처님 말씀으로 대하듯이 정독하시어,많은 도움되시길 기원드립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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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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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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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하면서 그 안에서 내 공부를 하고 주위의 것에 입을 달지말고. 저 사람들은 내보다 덜 어려우니까 저렇게 하는거고 나는 어려우니까 그런 짓을 하면 안 되는 거고. 그래야 내 형편이 풀려. 작게는 100일만 노력해봐. 내가 환경이 조금 달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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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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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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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일 천한 일도 하면서 내 반성을 하고 이러면서 그런 걸 하라고 어렵게 해 놓은 거라고. 어렵게 해 놓은거라고. 어렵게 해놨는데 뻔질하게 발라가 남하고 같이 발라가 더 이렇게 환하게 해가 나갈라고. 떽! 천지도 모르는 짓거리를 하는 거라. 얼마나 더 어려워질라고 그래. 어려워진 사람은 무던히, 무던히 내한테 할 일만 있다면 감사하게 여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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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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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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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뜸이라도 내가 법문을 듣고 공부를 해서 아, 내가 습관을 지금 바꿔야 되겠구나. 조금 놀 때가 아니구나. 기분 좋다고 손을 잡고 쌔쌔 할 때가 아니구나. 이거를 알고 내가 걸레질을 해도 충실히 하고 어디가서 설거지를 해줘도 충실히 해주고 내 할 일을 찾아서, 어려운 사람은 낮은 일을 하면서 공부하라고 어렵게 해 놓은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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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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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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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상대가 보기 좋아하는 거라. 어려운 게 껍쩍거리는 것만큼 보기 싫은 게 없어. 그런 사람이 그런 사람하고 놀아. 똑같은 것들끼리 끼리끼리 노는 거라. 어려운데 소닥거릴 여가가 어디있노 어려운데. 너희끼리 좋다고 깨춤추고 있을 여가가 어디있어. 어려운데. 내 어려움은 왜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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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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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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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두 번 당한 게 또 당하네. 잘해주지말고 진정성으로 대해라. 70% 거품은 빼놓고 30%만 해. 절대 사고가 안 생겨. 어려운 사람은 남한테 잘해주려 하지 마라. 이말이야. 내가 어려운데 어떻게 남한테 잘할 수 있다라는 이 생각, 사고를 가지는가. 자연의 법칙을 모르는 소리 아니가. 내가 어려우면 내 것만 충실히 하고 옆도 돌아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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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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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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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사알 손을 내민다고. 줄래 안 줄래 묻는 거거든요.이거 줘요. 이제. 나는 또 더 잘보이려고 주는 거라. 돈을 빌러주는 것은 저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는 객기를 부리는 거예요. 지금 이게. 그러다 보니 뒤통수를 맞지요.절대 니껄 갚게끔 절대 안 되게끔 자연이 해줘요.거래를 잘못했다.이거를 아르켜준단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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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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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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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준 사람한테 내가 어려운 거를 전가하는 겁니다.잘해주면 내가 없는 사람한테 친절하게 해줬잖아요 해줬으면 조금 있으면 내한테 돈 빌리러 와요. 이 원리가 뭐냐? 나는 돈도 없는 게 잘해준 겁니다. 잘해주면 그 사람이 친절하게 잘 해주잖아요. 잘 해주니까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없어가 미치겠는데 이 사람이 찬절하게 해주고 잘난 것처럼 이렇게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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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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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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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은 내가 일부러 하지 말고 나는 내 할 일을 바쁘게 해. 하고 있으면 일하는 사람,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은 보기도 좋아요. 이래가꼬 상대가 살살 다가오고 내를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러 웃어주고 친절하게 한 거는 나중에 나한테 ‘이래도 되나?’ 하고는 탁 들어와요. 뭔가가. 미션이 들어오는데 이때 이걸 잘못 처리하게 되고 나는 다시 물러가야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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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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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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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유진님! 그냥 여씨로 댓글 올리세요. 교묘하게 불교tv 佛子들을 속이는 것 같지 않나요/ 인터넷도사의 말에도 세간智랄지 들을만한 소리는 있다. 그러나 이곳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리는 영상도량이다. 남의 法堂에 들어와 삿된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은 보통사람의 염치로도 안하는 짓이다. 관리자님의 방관도 여 유진님 못지않게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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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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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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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남는 시간이 많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안 하면 남는 시간이 많아. 이 남는 시간에 뭐를 하느냐? 내가 할 거를 찾으라는 거지. 공부할 사람이면 공부할 거리를 찾아서 공부를 하는 데에 열심히 해라. 남한테 웃어주는 시간에 공부할 거만 열심히 해. 또 어떠한 작업할 게 있으면 작업하는 데에 열중해. 대하는 만큼만 딱 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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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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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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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너를 좋아하는 게 아니고 니가 그렇게 하니까 이것이 자꾸 받아는 주지만 이것이 잘못하고 있는 거는 정확하게 두드려가지고 바닥에 내려 앉힙니다. 그때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게. 올라가면 내려온다. 거품입니다. 진정성 있게 대하라. 진정성 있게 대하는 것만 하고 일부러 웃어 주고 잘 해주려고도 하지마라. 이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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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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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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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가 남한테 가까워지려고 친절하게 억지로 했다. 이거는 거품이죠. 남한테 웃으면서 잘 하면서 다가갔다. 만일에 거품이 있었고 진정성이 아니라면 이거는 정확하게 시험지가 들어와서 한 방 쳐 맞고, 찍 내려가가지고 또 멀어집니다. 정확하게 멀어지게 만들어. 이 자연은 0.1mm도 틀림없이 운용해준다. 이말이죠. 그거는 거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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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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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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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나를 바르게 잡고 있으면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나를 따라요. 내보다 좋은 사람은 나를 안 따라. 그게 진정한 삶이다. 이말입니다. 진정한 삶, 거품으로 살지 말고 진정한 삶을 살아야. 거품을 일으켜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살면 이거는 거품이라고 정확하게 바닥에 내려앉힐 때가 옵니다. 다시 시작해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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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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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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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하다 보니 옆으로 가는데 아까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자고요. 내가 형편이 아직 풀리지 않는 사람은 앞서지 마라. 남을 어떻게 해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니 형편부터 바르게 잡는 데에 노력해라. 이거지요. 요걸 충실히 노력하고 있으면 내보다 못한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거울삼습니다. 이게 내 자리에서 홍익사업을 하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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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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