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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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일 : 말귀를 못알아듣네, 뭘 알아야 토론이 되지.//조준일님.당신이 써 놓은 글의 뜻을 모르는 것이 아니니 다시는 그런 말 하지 마시고.자신의 주장이 이치에 합당하고 불법의 핵심대의에 부합함을 잘 설명하는데 힘을 기울이시고, 상대가 써 놓은 글이 이치와 불법의 핵심대의에 맞지 않음을 밝히는 데 힘을 쏟으세요.쓰잘대기 없는 말할 시간에 正法을 밝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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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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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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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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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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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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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큰 스님의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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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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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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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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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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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識은活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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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공동운명체이고 기존의 지식을 활용하여 우리의 삶을 보다 더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갖꿔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처지가 이러함에도 어떤 이는 계속, "너는 왜 남의 집 서까래를 빼갔니.다른 새들의 깃털을 빼갔어...등등" 온갖 시기심을 표출하고 있어요.불교의 언어도 기존의 힌두문화의 글을인용했고 활용했음을 간과하지마세요.지식은 공유하고 활용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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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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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패러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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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방법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는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고 새로운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처사가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수긍할 일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효험없는 방법에 매달려 허송세월한다는 것은 미련하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자신을 내세우려는 것이 집착과 갈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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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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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渴愛와執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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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내지 5천 여 년 전에 발생했던 경전들이 오늘 날까지 이어오면서 인간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인류의 사정은 여전히 갈등.시기.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고 이 상태로는 앞으로도 희망스럽지 않다는 것이 거의 모든 인류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는 것은 더 이상 그런 가르침으로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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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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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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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法의 바다를 개천이 내가 물이 더 맑고 많다 하는 꼴이다.여 유진님의 글이 어떤 새가 오만 다른 새들의 깃털을 줏어모나꽂고 나타난 형상이다하는 말에 공감할 것이다.감히 누구를 기본도 없다 하고,갈애를 놓아라 하는 분이 더 갈애적이라고? 그 말씀을 누가 하셨다고 생각하는가?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상황파악이 안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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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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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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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나에서 실상을 보고 있습니다. 텅비어 있지만 여전히 "내"가 실상을 보고 있어요. 아직도 我見속에 있습니다. 겨우 초견성입니다. 선지식들의 글이 어디까지를 말하는지 분명하게 판단할 능력이 없으면 숭산스님글에 속아서 여기가 수행끝이라고 오판합니다.아직 초지보살수준에도 도달못한 안목입니다. 여전히 말라식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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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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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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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스님:모든 것이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가 돌아가는 곳은 <작은 나를 버리고, 텅 빈 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눈뜨고 바라보는 모든 것이 진리, 實相입니다.]이경지는 초견성이며 확철대오가 아닙니다.아직 갈 길이 멉니다. 숭산스님이 여기서 글을 끝냈다면 숭산스님도 못깨친 스님이지요. 이균판님 뭐가 남았는지 보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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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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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傾聽과取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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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불자고 불교의 핵심대의를 파악하셨다면,상대방의 말을 일단은 들어봐야 합니다.충분히 듣고 사리를 판단해서 상대방의 말을 취하고 버릴 것인가는 그 다음 수순입니다.일단 들어봐야 상대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교화시킬 것인지 아니면,상대방의 말에 일리가 있어 수용할 것인지가 결정되겠죠.그렇지않고 무조건 아니다 또는 건성으로 듣고 소홀히 판단하면 다 놓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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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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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救世主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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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원치않는 상황이 만들어져 사람들이 떼죽음을 맞이하는 상황하에서 "우리가 최고고 너희들은 잘못되었어"라는 분파적인 사고방식에 젖어 있어야 되겠습니까.구세주.미륵불.메시아.해탈열반.견성성불을 갈망하는 것도 고통을 겪어 이고득락을 바라기 때문일겁니다.이럴 때 근원적으로 이고득락의 묘방을 제시해 실질적으로 득락하게하는 분이 진정한 구세주가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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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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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渴愛放下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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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이곳에서 "꿩 잡는 것이 매이니,우리 모두가 하루 빨리 견성하여 서로를 위하는 홍익세상, 인류가 공영하는 화엄세계.대동세상을 이루자"라는 취지로 글을 쓰고 있어요. 그럼에도 외정님은 자꾸만" 불교가 어떻고, 이곳은 우리 불자들의 영역이고, 부처님만이 최고고,불교를 허물지마라.훼불훼법하지 말라"라는 취지의 글로 여유진의 글을 못마땅해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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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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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相對와絶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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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부처님과 진정스승님, 두 분 중에 누가 더 훌륭하고 수승한 지혜를 이뤘고 어떤 분이 최고인가는 차치하고, 일체種지를 이뤘다는 말은 상대적인 평가가 아니라 절대적인 평가입니다. 70억 중에 1등은 한 명이지만 일체종지는 70억명이 다 이룰 수 있어요. 일체宗지 보다 일체種지가 바람직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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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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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錯覺의産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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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정님은 一切種智를 어떤 의미로 인식하고 있기에 계속 엉뚱한 방향으로 논조를 이끌어 가려 하시는지요? 외정님의 오늘 글을 보니 아마도 일체종지란 말을 오해하고 있는 듯합니다.그 이유로 일체宗지라고 표현하는 것과 부처님이 진정스승님보다 더 월등하다 또는 부처님을바다에 진정스승님을개천에 비유하는것이그렇다는겁니다.일체種지는 상대적으로 우월한 지혜란 뜻이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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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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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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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선으로 깨치든 간화선으로 깨치든 위빠사나로 깨치든 깨친 자리는 똑 같습니다.깨친 자리에서 게시판에 글을 쓰면 타툼이 있을 수가 없어요. 다툼이 있다는 말은 깨친 사람과 못깨친 사람이 뒤섞여서 안목이 다르기 때문에 불필요한 힘의 낭비,시간 낭비하는 겁니다. 화두못풀면 자신의 안목에 문제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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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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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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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간다""라는 이치가 <바로 있는 그대로가 진리>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가 돌아가는 곳은 <작은 나를 버리고, 텅 빈 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눈뜨고 바라보는 모든 것이 진리, 實相입니다. [부처가 부처를 묻다.숭산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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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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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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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장스님이 대웅전앞에서 대중들을 모아놓고 막대기로 둥근 큰 원[圓]을 그리고는 이르되 " 이 원안에 들어와도 30방을 맞을 것이요, 원밖에 있어도 30방을 맞을 것이니 대중은 일러라"하니 한 스님이 나서서 발로 원을 지워버렸다. 이를 본 방장스님왈 " 너는 아직 부처의 그림자도 못봤구나."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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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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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장의생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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業障은 현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관계 법칙에 의하여 발생됩니다.이것이 인관법이고 또한 연기법이기도 합니다.그러기에 업장을 소멸하기위해서는 잘못된관계를 올바른관계로 개선해야만이 이루어질수있습니다.그렇기때문에 8정도 6바라밀을 강조하는것입니다. 8정도 6바라밀은 올바른관계를이룩하는妙法이자 비법아닌 秘法입니다.자기위주의 선천과 상대을 위하는 후천! 개과득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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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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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詩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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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들은 상대를 사귀거나 국가의 인재를 뽑을 때에도,상대방이 지어 놓은 시나 시조를 보거나,짓게 하였습니다.그 속에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녹아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지요.자신의 글 속에 자신의 모든 것이 녹아 있기에 자신을 숨기려고 해도 숨겨지지 않습니다.말은 그 사람의 속마음 상태를 표출하기 때문이니까요.교묘하게 글을 써 놓아도 눈이밝은 이는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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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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