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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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큰스님 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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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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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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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識學은 학파에 따라 8識까지,9識으로 또는 10識으로 분류해서 설명하는 데, 널리 알려진 것은 8식까지 분류함.8識은 생멸식도 있지만 佛性을 의미하는 무몰식(백정식.무구정식)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경준님은 모르니까 그렇게 만 알고 아는 척을 하게 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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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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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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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의 법문을 듣고 언하에 아라한과를 이루었다는 분들이 많았음을 기록을 통해서 익히 알고 계실겁니다.그런데 고산스님처럼,자신은 마치 석가모니 못지않게 깨달음을 이룬 냥 법문을 하고 있지만,그 법문을 수십 년 넘게 들은 불자들이 많을 텐데도,아라한과는 커녕,자신의 참나 마져도 깨달은 이들이 왜 나오지 않을까요?그 이유는 법문 자체가 엉터리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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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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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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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세간이 꿈과같아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니다 南無毘盧遮那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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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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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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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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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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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월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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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꿈인줄모르고 꿈인줄만알면 이루워질것도 이룰것도 없다는것을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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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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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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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에서 팟빵검색->, 팟케스트 팟빵접속-> 정봉주의 전국구-> 생선향기 듣기~!, 조계종 일부 고위승려들의 도박,음주,폭행,성매매,성추행,동국대총장 선거개입등등의 온갖 추악한 이야기들이 방송됩니다~! 소중한 불교정화를 위해 우리모두 생선향기 방송을 들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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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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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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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學者가 大自然의 法則을 떡 먹듯이 쉽게 발견한 것이 아니다.지동설 ,중력,자기장 ㅡ눈에 보이지 않는 숨어있는 이면의 법칙이기에 탁월한 관찰력을 가진 천재과학장들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마음은 우주보다 광활하고 신비가 아직 벗겨지지 않았다.聖賢은 마음의 신비를 밝혔다 할 수 있다. 因果法은 衆生차원에서도 살아보고 어렴풋이 인과가 있음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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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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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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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풍광:암두의 뱃사공[岩頭渡子]전체가 손이요 주인이며 전체가 체요 용이며 전체를 놓고 거두며 전체를 죽이고 살리니 가섭과 아난이요 임제와 덕산이로다. 알겠느냐? 개가 불성이 없음이여 업식이 있기 때문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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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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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美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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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씨, 하나 확인해 봅시다. 불성을 깨친 경준씨는 왜 사는 지요? 그리고 불성을 깨치기 전과 깨친 후에 불성의 작용이 달라지나요? 그리고 현실의 삶과 대인관계가 어떻게 되든가요? 진솔한 답변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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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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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圓滑한 疏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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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준씨는, 불성도 언어문자로 설명할 수 없고, 무위법도 언어문자로 형용할 수 없다고 하면서, 왜 이곳에 글을 쓰고 있을까요? 설마 유위법을 설명하기 위함은 아닐텐데 말압니다.왜냐하면 늘 하는 말씀이 진정은 무위법을 모르고 불성을 모르는 유위법만 말할 뿐이라고 말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경준씨.여기서 허구한 날 시시비비에 휘말려 세월 허송하는 이유가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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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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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美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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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위법을 깨쳤지만, 경준씨가 알고 있는 무위법과 다를 뿐이지요. 경준씨.즉문즉설 법문을 법륜 스님깨서 맨처음 하신 걸로 알려 졌고 그 이후 월호스님.그리고 요즘 4분 스님이 하고 계시며,진정스승님께서도 정법강의를 즉문즉설로 하고 계십니다.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경준씨는 견해를 밝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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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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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尾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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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로 설명합니다. 무위와 유위의 관계는 마치 이곳 댓글의 내용(유위)과 댓글을 쓰는 사람(무위)의 관계와 같습니다.즉 댓글의 내용을 보면 그 사람의 공부수준을 알 수 있고,그 사람의 공부수준을 알면 그사람이 어떤 수준의 댓글을 쓸까를 미리 짐작이 가능한 것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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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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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尾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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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相이 어쩌고 저쩌고 하드니.지워버렸네."란"字가 누락되어 오해를 했구려, 나의 불찰을 이정함.공안은 바로 무위법을 이해하고 있는 지를 검토하는 수단임을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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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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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尾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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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에 대해서 설명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없습니다.왜 이렇게 표현을 했냐 하면,언설로는 백% 다 묘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고.그렇다고 전혀 묘사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비유하자면,물에대해서 100% 설명할 수는 없지만, 물은 액체다.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열을 가하면 증발한다.생물을 물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 등으로 묘사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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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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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尾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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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유위법을 알고 있는 지를 점검해 보려면,무위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지를 검토해 보면 되고, 무위법에 대해서 잘 이해 했는지를 검토하려면 유위법에 대해서 얼마만큼 소화를 하고 있는 지를 알아 보면 됩니다.왜냐하면 무위법과 유위법은 불일이불이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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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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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尾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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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을 깨닫게 하려면, 반드시 불경에 있는 언어문자나 내용으로 말을 해야합니다"제약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이 세상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그러니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마음껏 활용할 줄아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열린마음 무틀정신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이렇게 하는 것이야 말로,무유定법의 참 뜻이 아닐까요? 경준씨,수긍이 안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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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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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유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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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진이 불성을 아나? 니글보면 불성을 모른다는 사실을 공부좀 한 사람이면 다 안다는 말이여. 그런데 상대방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겠어? 니코가 석잔데 남을 도와? 너는 도울 실력이 안돼. 알겠어? 장님이 장님 길가르치는 꼴이야. 주제파악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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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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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尾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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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의 병을 빠른 시일 내에,완쾌가 되도록 할 수 있어야 명실상부한 의사라 할 수 있듯이.법사의 법문 또한 학인이 빠른 시간 안에 혹은 언하에 깨닫도록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야 명실상부한 법사라 할 수 있고 선지식으로 손색없는 겁니다.나는 무틀정신으로 도움이 된다 싶으면 모든 것을 활용할 뿐입니다.요는 환자의 병을 낫게 하는데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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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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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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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상대의 병을 낫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함으로 응병여약식으로 대기설법을 해야 하는 겁니다.즉 상대의 상황을 지세히 파악해서 그 상대가최대한 '빨리 깨우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 진정한 법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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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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