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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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일 : 제법은 실체없이 불수자성수연함.//경준님, 불수자성수연성을 댓글을 읽는 분들 누구나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 예시를 들어보세요.경준님은 문사수 중 聞단계에서 써 놓은 것이라,예시를 들 수 없다는 것을 뻔히 알기에,기대는 하지 않지만,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볼테니 답변해 보세요.예를들지 못하는 것은 확실히 모름이 들어나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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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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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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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無地藏菩薩 南無彌勒菩薩 南無毘盧遮那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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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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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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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의 가르침을 통해, 석가모니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참나란 존재를 믿고 확인하는 종교가 불교입니다. 석가모니를 아무리 믿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자신의 참나란 존재에 의해서 영위되고 있기 때문에 오직 자신의 참나란 존재를 확인하고 참나의 本性,本心으로 삶을 살아가야 자신의 업장을 맑힐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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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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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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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님:識이 없으면 알 수가 없어요~ 9식도 의식~ 인식 불가능하다.] ** <9식은 오염된 識이 지혜로 바뀐 識을 말해요.>이말에서 <지혜로 바뀐 識>은 오염된 중생의 意識(6식)이 아닌 부처의 오염않된 佛識[9식,不空(항하사 묘용)]을 뜻합니다. ** < 기절하면 의식없지요??> * 부처,진여자성은 영원히 깨어있기 때문에 <기절>하는 일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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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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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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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는 동물이며 식물이 아닙니다. 모르니 따질 일이 아니라면서 불성이 아는 당체라는 말은 왜 합니까? 앞뒤가 안맞잖아요? 불성이 뭔지 아예 몰라도 그만입니까? 불자가 불성을 깨칠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불자가 아니라는 성철스님말씀을 무시하는 겁니까? 화엄,법화경에서도 일승[견성]을 이루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 모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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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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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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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生物은 다 意識이 있다 식물 아베마까지 ㅡ佛性은 眞理를 아는 무분별후득智이다.眼耳鼻舌身*意의 차원이 아니다.물론 몸이 죽으면 정신은 몸을 떠난다. 의식도 불성도 사바의 삶이 끝났는데 아니 모르니 따질 일이 아니다.願이 강열한 데도 불구하고 말씀의 핵심으로 들어가지못하는 것을 보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래서 숭산큰스님은 다만 모를 뿐!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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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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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유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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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식득지[轉 識 得 智], 공적영지[空 寂 靈 智] 識이 바뀌어서 지혜를 얻는다 여기서 識이 뭔지 智가 뭔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왜 識이 지혜로 바뀌는지, 識과 지혜가 어떻게 다른지 이걸 알려면 반드시 유식공부를 해야 합니다. 유식을 모르면 마음의 구조와 다이나믹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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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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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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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한:나뭇가지와 잎새마다 찬란한 빛을 내어 눈이 부셨다.... 이렇게 보여지지 않으면 약견제상비상 즉견여가 아닙니다.....] 이런 현상이 보여야 즉견여래다 이런 결론입니까? 예.아니오로 확실한 답변바랍니다.그래야 토론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무인님과 박외정님도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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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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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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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한: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을때 화엄경의 표현을 볼까요.. 대지는 밝게 빛나고 여러가지 보석과 꽃들로 장식되어 향기가 넘쳐 흐를고 둘레에는 온갖 아름다운 꽃들로 둘러 쌓였다]최승한님께 질문드립니다. 실제로 수행해서 깨치면 이런 현상이 반드시 일어나야 깨친 겁니까? 이런 현상 못보면 못깨쳤다고 판단할 수 있나요? 답변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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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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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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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정:아무리 설명을 해드려도 의식이라고 하며 佛性을 아는 당체라는 사실을 부정합니다.] 의식이 불성의 다른 모습이란 건 아시지요? 의식따로 불성따로가 아닙니다. 의식을 불성과 전혀 다른 것으로 알면 유식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불성은 뭘 알고 자시고 이런 게 아닙니다. 識으로 만 알 수 있어요. 박외정님께 질문할 테니 답변 해 보세요. 기절하면 의식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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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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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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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무인님,박외정님,최승한님질문에 답하면서 동시에 질문할테니 답변가능하면 하시기 바랍니다. 무인님이 부처는 의식으로 안보고 9식으로 본다고 했는데 識이 뭡니까? 오염된 알음알이입니다. 識이 없으면 알 수가 없어요. 9식이 뭔가하면 오염된 식이 지혜로 바뀐 識을 말해요. 그래서 9식도 의식이란 말입니다. 識이 없으면 인식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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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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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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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생각이 사라지고 번뇌 가 없어지고 미묘한 향기가 그윽 하였으니 향기로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필린디밧사가 말하길 발이 가시에 찔려 몸시 아팠습니다. 그때 覺의 청정한 자성에는 아픈것도 없고, 아품을 아는것도 없다, 그렇다면 한몸에 어떻게 두가지 覺이 있을것인가?. 이렇게 의심한지 얼마 안되서 몸과 마음이 空해 지고 삼칠일동안 온갖 번뇌가 없어져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저는 覺을 순일하게 하고 몸을 잊어 버리는 無我의 방편으로 道를 얻었습니다. 이때 대세지보살이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말 하기를길어서 前略 하고 요점만 인용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한가지 감관만을 가릴게 아니라 여섯가지 감관을 모두 거두어 깨끗한 생각이 서로 잇따라 삼매를 얻는것이 제일이라 하겠습니다// 아직 보살지에 들지 못한 아라한들의 이야기입니다. 윤경준님에게 상하동서남북을 생각으로 헤아리수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캄캄하게 모르는 자린데 그걸 뭐라고 말할 수 없어야 맞지요.라고 답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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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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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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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와 잎새마다 찬란한 빛을 내어 눈이 부셨다.... 이렇게 보여지지 않으면 약견제상비상 즉견여가 아닙니다..... 그리고 {대승경전은 소승경전에 비해서 스케일이 크고 화려하고 부처도 어마어마하게 등장합니다. 구라가 심하지요? 불자들이 경전보고 압도당해요. 과장된 부분도 많지만 누가 썼는지 기막히게 머리좋은 분들이 썼다고 저도 감탄합니다. 의식없으면 부처님도 중생처럼 모르긴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뇌는 똑 같지요?}라고 윤경준님이 말하셨는데... 윤경준님 經은 부처님께서 실지실견을 보고 즉설주왈 하신 글입니다. 또 그리고 부처님과 조사님들의 견처가 같다고 하셨는데... 무슨 근거입니까? 수능엄경 아라하늬 경지를 볼까요? 곤단냐가 말하길, 저는 처음 부처님의 음성을 듣고 言下에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향엄동자가 말하길, 저는 방안에 앉아서 정진하다가 참수향 향기를 맡았습니다. 이 향기는 나무도 아니고 연기도 아니고 불도 아니므로 가도 닿은데가 없고, 와도 온데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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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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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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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나왔을때는 망상이 일어난다고 하였고 결국 쓰러지고 말지만 수자타의 가족의 도움을 받아 다시 비상비비상처의 넘어 12연기 이루어지는 것을 관하기 시작합니다. 즉 無常(변하는것)과 常(항상하는것) 이 둘의 합일을 12연기로 이야기 하셨고 집짓는자의 게송을 남기셨습니다. 이것이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묘색여래,실지실견, 아미타광,등등... 윤경준님 당신이 가 보았다는 非想非非想處는 글자를 보십시요 상상할 상자입니다. 즉 마음만 이야기하는 것이고 당시의 말처럼 당신의 마음이 조작한다 말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마음을 조작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확인을 하는 것이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이고 12연기를 확실히 보는 것입니다.... 윤경준님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을 보았습니까? 없는데 보았다는 말부터 이상하지 않나요?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을때 화엄경의 표현을 볼까요.. 대지는 밝게 빛나고 여러가지 보석과 꽃들로 장식되어 향기가 넘쳐 흐를고 둘레에는 온갖 아름다운 꽃들로 둘러 쌓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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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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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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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이말이 상을 상으로 보지 않으면 여래를 본다. 자 相을 상으로 보지 않으면 결국 상이 하나도 없는 자리 즉 아무것도 인식못하는 자리가 있겠지요? 이걸 이름붙여 여래라고 했지 여래라는 또다른 相이 아니지요? 캄캄하게 모르는 자린데 그걸 뭐라고 말할 수 없어야 맞지요.... 결국 수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의식으로 하는 겁니다. 의식이 없는 곳까지 가보니까[비상비비상처]결국 내가 조작한 의식으로 산다는 걸 알게 된 거지요.}라고 윤경준님이 말했습니다.... 반박합니다. 약견제상비상을 相을 相으로 보지 않으면 결국 하나도 없는 자리라 하고 아무것도 인식 못하는 자리를 여래지라 했습니다. 아무것도 못보는데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를 어떻게 봅니까? 非想非非想處를 설명하시면서 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라고 설명하시니 우스운일입니다.부처님의 옛스승 알라라와 웃갓다에게서 비상비비상처를 을 공부하면서 털은 부서러지고 배가죽은 등에 붙어 죽음의 직전까지 갔지만 ...비상비비상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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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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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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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心(일체유심조)=부처=하늘님,하나님= 전지전능한 神= 다 보고 다안다= 삼천대천세계를 心眼으로 다 보고 다 안다. ** [무유정법님: 의식이 없으면 부처도 중생처럼 모르긴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뇌는 똑 같지요?] 이말은 틀린 것 같습니다. 부처는 의식(6식)으로 보는 게 아니고 9식(佛識)으로 봅니다. 우주 삼라만상이 相,幻이다. 우주마져도 벗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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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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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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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원통거사님도 수행 열심히 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신해행증"이라고 완전히 "증"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수행으로 인한 말씀으로 여기겠습니다. 더욱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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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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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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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심=불심이라면, 원천님의 엉터리글(중생심, 번뇌,망상의 글)도 = 불심이니 틀렸다거나 나무라면 않된다는 법리가 성립한다는 겜니다. ** 저의 결론, 법리는 <중생심 = 불심>이라고 한다면 않된다는 뜻입니다.. 심불급중생 시삼무차별의 뜻을 풀이 한다면 心=佛=중생(중생이 가진 自性)이 차별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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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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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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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번뇌가 보리라는 말이나~..불성의 드러난 모습으로 차별이 없다.] 이말은 중생심 = 佛心을 뜻합니다. ** [엉터리글을 보고 잘못알면~ 공동우물에서 물을 오염시키면!~공동우물인 게시판이다.] 이말은 중생심 = 拂심이 아니다가 됩니다. ** 한단원에 서로 상충되는 글내용입니다. 이법리를 설명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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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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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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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님은 망상도 불심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망상(틀린 말) = 불심(맞는 말)>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데,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이말이 성립한다면 원천님의 엉터리 글도 나무랄 수 없지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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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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