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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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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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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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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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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틀시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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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識으로 설명할 때,제8식 또는 제9식,심지어 제10식까지 구분해서 설명하는 이들도 있는데,대부분 현장스님이 분류한 8가지識으로 설명하며,그럴땐,제8 아뢰야식 안에 白淨識(불생불멸의 참나,불성,영혼을 뜻하는 無垢識이 포함돼 있음)이 生死를 輪廻하는主體가 된다는 뜻이고,제7식과 제8식은,육체와 함께사라지는표면의식이 아닌,潛在된 識으로,참나와 함께 輪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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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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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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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섭:세계적으로 경제가좋지못합니다 십시일반으로 주변사람이나 동료들에게 손을내미는 그것이 따뜻한 布施가 아닌가 합니다 경제가 어려운데 마음마저도 차갑게 쓴다면 설상가상으로 덮친데 겹친 꼴이 되겠지요 경제가 어렵다고 꼴사납게구는 분들이 많습니다//앞에서는 福盡墮落을 강조한 양섭씨는 무슨 일에 종사하기에,그처럼 相反된 글을썼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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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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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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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心銘해설小考 ;여러 善知識中법륜스님을 택했다.다른 분들은 字典的풀이에서 많이 뛰어넘지 못했다.祖師는 修行,마음 깨달음을 指示하신다.지극한 道는 지극한 마음으로 求하는 ㅡ으로 풀어야(本人思)*圓同太虛를 모도 道는 둥글기가 ㅡ하고 해석.법륜스님만이 道는 원만구족하여 가(邊)가 없어서ㅡ라고 하셨다.詩文의 표현을 출발점으로함축하고 있는 마음의 경계를 펼쳐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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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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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자의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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旁通佛:유진님의 의도는 자연하늘영혼이라고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있습니다.이건 너무 유치하지 않습니까?로마시대에처녀를 요구하고 피를 빨아 먹는 종교를 낯뜨겁 지도 않게 날이면 날마다 허구헌날 종교인들을 농락하고 있으니 세계시민은 눈여겨봐주십시요.이들은 곳곳에서 아무꺼리낌없이막된짓일삼습니다//김양섭님은 어떤 헛개비를 봤길래 이처럼 장황하게 感情吐露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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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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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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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어렵게 보이고, 불가능 하게만 여겨지든 일도, 참다운 선지식을 만나 도움을 받으면, 모든 근심 걱정이 봄눈 녹듯이 금방 사라지고 맙니다.문제는 여러분 자신이 형성한 관념의 벽이고 틀이니, 부디 그 관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_()_ 한 생각 돌리면,잃어 버린 줄 알고 찾아 헤매던 여의주가 여러분 품안에 있음을 깨닫고 환희용약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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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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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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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시라면 누구나 원하는 離苦得樂은 물론, 一大事 문제인 生死大事를 단박에 해결할수있고,人類共榮에 이바지 할수있는 대승보살,대승불의 면모를 실현할수있는 능력자가 될수있는 妙方의 길이 있는 데,굳이 어려운 길,기약없이 苦行修行하는 길을 택할 필요가 있겠습니까.한 생각 돌리면 여러분의 앞길과 앞날이 탄탄대로요 常春의 삶이열리게됩니다.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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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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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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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잡는 것이 매"란 말을 새롭게상기해 보시기바랍니다.아무리 名聲이 자자하면뭐합니까.꿩을 못잡는 매는 허울만매이지 아무짝에도 쓸모가없습니다.그런 매는 觀賞用 매는 될수있을 지는 몰라도 가족들의 생계에는 전혀 도움이되지않습니다.무틀식으로 경전을 풀이하면 1년만 공부해도,아니 100일만공부해도 見性은물론 佛法에관한,名實相符한 최고의 선지식 法師가 될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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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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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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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이 더 없이 좋은 경전을몰라보고,이제껏 대한민국 불교계는 엉뚱한곳에서,화두타파를 위해 장좌불와하면서 숙면일여되게 화두를 참구하네 마네 하면서 엉뚱한 짓거리를하면서,수많은불자들이 어리석게 허송세월을하였던 겁니다.위대하신 부처님의 진면목을 몰라보고,공연히 예불예경하였던겁니다.반야심경같은 위대한 경전이 있기에 석가모니불이 그만큼 거룩한 不世出의 聖人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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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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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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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이 그만큼 위대한 경전이요.교리의 모든문제를 간명하게 이해할수있도록 해 놓은 경전이기 때문에,시대신주.시대명주.시무상주.시무등등주라고 해 놓은겁니다.폼으로 해 놓은 말씀이아니고,빈말로 해 놓은 말씀이아니며,뜻도모르고 빌기만 하면된다는 식의 진언이아닙니다.너무나 명백하게 풀이되고 의사소총이 되는 경전이요.時空을 超越해부처님과 疏通되는 對話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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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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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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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나면,굳이 어렵게 화두참구를 숙면일여 되게 해서 타파하려고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화두타파는 자신의 참나를 깨닫기 위한 것, 즉 견성을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반야심경 속에 그런 妙方이 담겨 있어요.그래서 경전의 이름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인 겁니다.반야심경을 알면 8만대장경의 핵심대의를 저절로 알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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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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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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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임에도 무위법(비물질적인 존재인 영혼,불성,참나.본래면목.空.아트만 등등으로 불리는, 오감으로 감지되지 않는 진공묘한 존재)에 까지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반야심경은 알고 보면 참나를 깨닫도록한 경전이고,현실의 삶을 대긍정하고 현실 속에서 극락정토의 삶을 누리고 살아가라는 부처님의 안내서와 같고 삶을 영위하는 妙方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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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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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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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원인 중 하나가,반야심경과 제법무아의 의미를 현행처럼 잘못 풀이하고 있는데 기인한다고 판단했어요.반야심경의 "오온개공"의 뜻을 "오온은 모두 텅빈 것이다" 또는 "오온은 연기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결국 실체가 없어 공한 것이니 집착할 것이 없다"는 식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그리고 제법무아도 '제법'은 오온 즉 현상으로 들어난 유위법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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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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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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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인,반야심경의 뜻을,한평생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고도,엉뚱하게 이해하고 있다면,부처님의 마음이 어떠실것같습니까? 어떤 가문에 대대로 내려 오는 家訓을 그 후손들이 가훈의 뜻 조차 이해하지 못하거나,뜻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다면,그 가문의 조상님 심정은 어떠실까요? 그 가문이 그렇게 된데는 필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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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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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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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조차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의 뜻도 모르면서, "나무석가모니불","석가모니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 하옵나이다"라고 하면 되나요? 그런 신행을 부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그러고 있는 스님들,여러분이 부처님 입장이 되었다면 그 마음이 어떠시겠어요?역지사지해서 자신의 신행행태를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간명한 말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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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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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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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대한민국 불교계의 신행풍토에,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길래, 그 짧고, 쉬운 반야심경의 뜻을 모른 채, 법회 때마다,한평생 뜻을 모른 채, 주절거리면서도 어느 누구 한 사람도 의아하게 생각하는 이가 없단 말입니까? 만사를 깨달으신 부처님께서 그렇게 어렵게 말씀을 해 놓았을까요? 부처님은 6년만에 일체종지를 이루었다는데,우리는 깨닫고 해 놓으신 말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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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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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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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혈통,위대한 국민,대한민국 1천만 4부대중 여러분,특히 불교계 지도급 지식인 불자 여러분,한 번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대한민국 신행풍토가 도대체 어찌 되었길래.한 평생 불법을 연구하고,그것도,모든 것을 내 팽개치고 속세를 떠나,산사에 들어 앉아,전문적으로 불교교리를 연구한 분들이 8만대장경의 핵심대의는 고사하고,반야심경의 뜻조차 모를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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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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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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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불님,만약에.청와대에 근무하는 국가공무원 신분인 사람의 이름이 "대통령"이라면 어떨까요? 만약에. "예수나 예수님 혹은 알라 또는 하나님"이란 이름으로 목사나 전도사 또는 일반 신자로 생활한다면,그 사람과 주변 사람들은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요? 그런 이름이 바람직할까요? 아무리 아이디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지만,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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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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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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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든 분들께 당부말씀드립니다.법리토론이란,불교교리 즉,佛典에 수록된 언어문자,또는 용어나 구절 및 문장에 대해서,如法히 바른 뜻을밝혀서 1천만 4부대중들이 바른 신행을 할수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겁니다.어떤 종교교리든,대전제가 대자연의 섭리에 부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설령 자신이 믿는 교리일지라도 섭리에부합하지않는다면 폐기또는 수정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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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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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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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불님께 부탁드립니다.법리토론에 참여 하시려면, 성실하고 진솔하게 임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그렇지 않고, 질문이나 반론에 충분한 답변이나 해명을 하지 않고 찔끔찔끔 글을 쓰면,대화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가 없어,불필요한 감정 야기나, 중언부언 했던 말을 또 다시하게 되고 결론 도출에도 심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니까요.이점 잘 진행되도록 해 주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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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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