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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3-18 조회 : 989
법정스님 초재 길상사서 봉행
 
<법정스님 초재 길상사서 봉행>

평생 맑고 향기로운 삶을 실천하신 이 시대의 큰 스승이셨던 법정 대종사께서 입적하신지 벌써 일주일이 쨉니다. 늘 우리곁에서 너그러운 모습으로 함께 하실 것 같았던 스님의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어제 성북동 길상사에선 법정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49재 초재가 봉행됐는데요... 문도스님들과 신도들의 애끓는 심정으로 가득했던 길상사에 김효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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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맑은 향기가 여전히 서려있는 길상사 스님이 가신 길상사엔 연꽃으로 다시 태어난 스님의 가르침만이 경내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무거웠던 육신을 던져 버리시고 영원한 자유인으로 다시 오신 법정대종사의 49재 초재가 어제 길상사 극락전에서 봉행됐습니다.

관욕의식을 시작으로 봉행된 이날 초재는 천수경 독송과 추모사, 종사영반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날 초재에는 길상사 주지 덕현스님을 비롯해 법정스님의 상좌스님들과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 송광사 주지 영조스님 등 천여명의 추모객들이 동참한 가운데 법정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습니다.

전 송광사 주지 법흥스님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지난 세월 법정스님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스님의 입적을 애도했습니다.

sync-법흥스님/송광사 전 주지

이날 길상사 경내는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법정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찾아 온 수 많은 추모객들로 가득찼습니다.

sync- 법정스님 육성법문

법정스님의 생전 육성 법문이 흐르자 추모객들은 스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칩니다.

추모객들은 이날 스님이 생전에 썼던 글과 스님을 기리는 글을 모은 소식지를 읽으며 스님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특히, 길상사 신도들은 스님의 입적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듯 지금이라도 스님이 나오셔서 맑고 향기로운 법문을 설 하실 것 같다는 표현으로 큰 슬픔을 대신합니다.
sync- 길상혜 /길상사 신도

한편, 법정스님의 추모일정은 이날 초재를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7재가 봉행되며, 1재부터 6재까지는 길상사에서 7재는 송광사에서 봉행됩니다.

btn 뉴스 김효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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