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민족 통일 전국국악경연대회’ 시상식이 12월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BTN 불교TV와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한민족 통일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대통령상)은 기악 부문의 임정선 씨가, 학생부 종합대상(통일부장관상)은 기악 부문 김수진 학생이 수상했다.

일반부 대상에는 판소리 부문에 김예진, 무용에 우한웅, 민요에 유희선, 전통연희에 임영호 씨가 각각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에는 판소리 부문에 조예원, 기악에 황보민경, 민요에 김시화, 전통연희에 강수정 학생이 선정됐다.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시상금 5백만 원과 5백만 원 상당의 부상이, 일반부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각각 시상금 1백만 원과 5십만 원이 수여됐다.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7십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원문 :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