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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성년식, 불교종합미디어 100년 약속 [불교닷컴]
BTN불교TV 3916 2015-03-19
2015-03-10

7일 영상포교 20주년 기념행사서 미래비전·CI 공개
성우 스님 “한국불교 대표방송이자 여러분의 방송”  


불교계 최초 영상미디어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 이하 BTN)가 ‘성년’이 됐다. BTN은 성년식을 갖고 새로운 얼굴(CI)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TN불교TV는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국 20주년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모듬북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각 종단 대표들의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BTN 회장 성우 스님(조계종 전계대화상)의 인사말, 세계정상급 중국화진무용극단의 천수관음무를 비롯한 국악인 김영임씨 축하공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개사한 ‘BTN을 빛낸 108명의 인연’ 합창(한마음 어린이 합창단), 청량사 둥근소리 합창단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같이 열렸다.

성우 스님(BTN 회장)은 “BTN이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TV방송으로써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영상포교 방송을 하자는 뜻 있는 스님들의 원력과 그 뜻에 맞추어 후원하여 주신 분들, 주식에 동참하신 분들, 무상사에 원불을 모신 분들, CMS에 참여해 주신 분들, ARS로 후원하신 분들, TV를 시청하고 계신 분들의 한결같은 신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성우 스님은 “BTN은 우리 불자들에게 이 시대 없어서는 안 될 반야의 등불이며, 우리 삶의 산소, 활력소이다”며 “행복을 약속하며, 불교뿐만 아니라 한국전통문화, 정신문화를 전승 발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성우 스님은 “BTN은 한국불교의 대표방송이고 여러분들의 방송이다”는 말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계종 원로의장 밀운 스님은 “BTN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영상포교사이며, 디지털 법당이다”며 . BTN의 근본 모태는 사부대중의 원력이다“고 했다.

이어 “BTN은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여법하게 태동했지만, 전법의 꽃을 피우기도 전에 경영난과 경제불황으로 인해 ‘영상포교사’라는 중대한 소임을 중단할 위기라는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고 했다.

또 밀운 스님은 “성우 스님은 모두가 외면하는 BTN을 지키고, 살리기 위해 스스로 지게에 짐을 실었다. 100억 대가 넘은 부채를 해결해야 했으며, 자긍심을 상실한 직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줘주는 등 스님의 원력과 구본일 사장의 정진으로 BTN은 다시 새롭게 태어났다”고 치하했다.

밀운 스님은 “BTN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것으로 안다”며 “ BTN이 한국불교 대표방송으로 거듭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후원이 아직도 많이 필요하다. 우리들의 관심에 비례해서 BTN의 발전도 달라질 수 있으니, 옆에서 항상 지켜보면서 후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한국불교사에서도 지금까지의 20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를 위한 반석의 순간이라고 여겨진다”며 “그러기에 BTN이 긴 시간을 감내하며 불교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왔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라 할 것이다”고 했다.

자승 스님은 “BTN은 참으로 어려운 시절을 영상포교라는 일념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불자들에게 필요한 자리를 올곧게 안내하며 성장해 왔다”며 “우리 사회에서 스무 살의 의미는 곧 성장의 뜻을 담고 있다. 이제는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스스로 정토의 향기를 만들어 갈 수 있고, 불자와 사회의 곁에 늘 함께하겠다는 의지 또한 든든해 보인다”고 치하했다.

자승 스님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 구호사업을 내일처럼 앞장서며 종단의 여러 공익사업을 함께해준 고마움도 잊을 수 없을 것이다”며 “시대의 흐름을 읽어가며 혁신을 이루어 왔듯이,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방송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여 소홀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자승 스님은 “불자의 축복 속에서 미래의 비전을 준비하는 BTN의 정진은 전통문화와 문화정신의 강조, 그리고 이웃을 위하는 공익성 중시를 통해 종교를 넘어서는 우리 사회의 우수한 선례가 되어줄 것이다”며 “회의 행복과 감동을 조화롭게 전해주길 바라며, 한국불교의 신행문화 또한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승 스님은 “올해는 연등회와 더불어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와 간화선 무차대회를 봉행하며, 여러 종단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화합속에서 미래불교를 위한 공의를 모아가는 중요한 시간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의미를 잘 살피어 많은 분들에게 생생한 감동으로 전해주기를 바라겠다”고 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스님은 “불교TV가 오늘날과 같은 불교종합포교미디어로 성장하게 된 건 그렇게 맺어진 불자님들의 원력과 임직원 여러분의 쉼 없는 노력 덕분이다”며 “ BTN 불교TV가 개국 20주년을 맞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20년의 인연, 100년의 약속’은 참으로 용기 있고 원대한 선언이다”고 했다.

이어 도산 스님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합미디어로써 한국불교의 발전과 포교를 위해 전법도생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아름다운 불음과 법음을 널리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지난 20년 BTN불교TV가 걸어 온 길은, 부처님께서 첫 설법을 위해 다섯 비구를 찾아 간 그 길처럼 거룩했다”고 평가했다.

춘광 스님은 “급변하는 방송 통신과 문화 환경 속에서 숱한 어려움을 기꺼이 인내하고, 오직 방송포교의 사명에 희망을 걸어 왔기에 오늘 개국 20주년의 영광이 있는 것이다”며 “지난 20년을 발판으로 향후 100년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BTN불교TV의 앞날에 모든 불자님들이 수희 동참하고 적극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BTN 불교TV 역시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까지 뻗쳐나가며 우리나라의 대표 불교 방송매체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 이번 개국 20주년 행사는 수행정신과 나눔의 자비정신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불교의 정수를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 곳곳에 홍포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

회정 정사는 “BTN의 개국 20주년을 축하하며 유익하고 사랑받는 방송, 우리나라 불교를 대표하는 종합방송 매체로서 나날이 발전하기를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 전에 서원”했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BTN의 미래비전 4대 전략목표와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15개의 구체적 실천과제를 대형스크린의 영상으로 소개했다. 새롭게 정한 BTN의 C.I.(Corporate Identity)도 함께 공개했다.

BTN은 종교방송 최초 고화질 HD 방송으로 케이블TV, IPTV, SKYLIFE 등 전국 모든 플랫폼에 송출하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지난 3월 1일 BTN라디오 ‘울림’ 개국을 통해 명실상부한 불교종합미디어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준비해 왔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20년 동안 많은 스님들과 불자님들의 성원으로 BTN이 성년식을 맞이했다”며 “지난 20년이 영상포교의 토대를 마련해 온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한국 불교의 세계화와 새로운 신행문화를 선도하는 주체이자 진정한 불자들의 대표방송으로서, 불자들을 위한 행복중심 채널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이 외에도 지난 20년간 BTN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미화를 비롯한 27명의 불자 방송연예인들에 대한 감사패와 7명의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조계종 원로의장 밀운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등 불교계 주요종단 지도자와 내외 귀빈 , 불자연예인 장미화ㆍ진미령, 등 1,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불교계 영상미디어포교의 성년식을 축하했다.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원문 :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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