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 한해도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방송포교의 원력을 담은 BTN붓다회에서 내 가슴, 그대 가슴, 우리가슴이 건강해지고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행사를 엽니다~

11월 19일 오후 서울 종로 조계사 마당에서 펼쳐지는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도심사찰에서 열리는 “핑크리본 재즈콘서트”(핑크리본캠페인 설명은 아래에!^^)는 불교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재즈의 여왕 웅산과  재즈밴드 프렐류드, 국악인 전영랑이  함께하며 운성스님이 진행을 맡아 유방암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 재즈계의 독보적 존재감!  웅산 은 기획 단계부터 이번 콘서트 참여 의사를 밝혀와 그 의미를 더합니다~

재즈가수 웅산

사회: 운성스님

또한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데요.
3시에 열리는 재즈콘서트 뿐만 아니라, 콘서트 당일 조계사 마당에서 BTN붓다회를 비롯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하는 핑크아카데미와 핑크투어를 통해 유방암 예방 및 유방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가진단방법 알기 등 다양한 행사와 즐겁게 체험해보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참여 하신 분들에게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합니다.

(참여하시는 출첵순으로 선물 증정^ ^ )

는 19일 오후 3시부터 TV와 인터넷, 모바일, SNS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며 BTN라디오 울림을 통해서도 널리널리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

혹시 못 오시는 분들은 방송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오시면 내 건강을 위해서도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도 좀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

만추의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조계사에서 뵈어요~

:전 세계에서 올해 25년째를 맞는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은 건강이나 질환과 관련된 ‘리본 캠페인’의 효시로 꼽히며, 매년 유방암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사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005년부터 이 캠페인이 시작되어 매년 10월에는 교육 및 연구,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유방암은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ㅠ
어떤 질환이던지 예방이 최고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많이 많이 참여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