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외정 : 서투른 질문을 하는 것이 재미 있었습니다.대자대비나무석가모니불대자대비나무석가모니붕대자대비나무석가모니불 (2010-09-23) 박외정 :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웃을 수는 없는 사실 도움이 되겠지만 수준 높은 과학자도 자기가 모르는 낯 선 분야에서 어린애같이 (2010-09-23) 박외정 : 모두들 웃으며 대답 하기를 꺼리는데 제자 한 분이 티벳 민간에서 하는 오른손에 기구를 들고 돌리며 옴마니반메홈을 외우는 것이 (2010-09-23) 박외정 : 깨달음을 늦게 성취 하신 이야기도 나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 있는 질문을 했는데 연만심을 키우는 기술이나기계가 있느냐고 합니다 (2010-09-23) 박외정 : 너무 느슨 해도 팽팽 해도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 없겠지요.아난다 존자께서 부처님을 가자 가까이 모셨던 것에 대한 자만 때문에 (2010-09-23) 박외정 : 중도에 대한 질문이 나오고 티벳 스님 한분이 부처님께오서 현악기의 현을 가지고 하신 설명을 말해줍니다. (2010-09-23) 박외정 : 해탈의 상태를 뇌파를 조사 하거나 신체반응을 시켜보는 것으로 이해가 될리 없지 않겠습니까 (2010-09-23) 박외정 : 그들이 해탈 이라는 정신의 경계를 이해 하기는 그들의 사고구조 로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0-09-23) 박외정 : 제자는 부드러운 화법으로 이 토론의 주제가 마음의 변화와 마음의 세계라는 설명을 하지만 그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10-09-23) 박외정 : 저는 동양정신과 서양정신의 거리,차이를 대화에서 극명 하게 느꼈습니다. (2010-09-23) 박외정 : 성하께서 어리석은 질문은 곧잘 이런 식으로 피해가셨지요. 모르겠습니다 하기도 하셨어요 (2010-09-23) 박외정 : 시점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합니다. 성하께서 토론의 진행을 맡은 교수가 안다고 대답 하고 좌중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2010-09-23) 박외정 : 그러나 질문자는 내려 놓는다는 말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또 다시 다른 사람이 질문을 하는데 그럼 내려 놓아야 하는 (2010-09-23) 박외정 : 에게 답변을 하도록 하십니다.제자는 그 의문을 부분적으로 수용 하면서 때로는 내려놓을 수 있어냐 한다고 합니다. (2010-09-23) 박외정 : 첫번째 질문은 사마타 수행을 하면서 주의를 모아가면 점점 범위가 좁아져 갇혀버리는 결과가 되지 않겠는가? 입니다.성하께서 제자 (2010-09-23) 박외정 : 동양정신은 극단적으로는현상을 초월 하여 정신세계로만 달려가려고 하는 것과 대조적이네요. (2010-09-23) 박외정 : 그들은 대체로마음의 세계를 따로 생각 하려들지 않고 현상에 마음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관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2010-09-23) 박외정 : 이 토론에 참가한 과학자들 중 몇사람을 제외 하고는 불교에대해서 제대로 공부 하거나 수행-명상을 해보고나 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2010-09-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