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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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나무관세음보살님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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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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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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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도 사람들들이 천부적으로 과학적 논리성이 뛰어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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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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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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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범부는 머리가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조금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보다가 주제 넘은듯 하여 이만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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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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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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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섬세하고 치밀한 논리 전개를 펼치는 것은 진리임을 입증 하기위함인데 생소한 한자성어와고도의 추리력 사유능력이 요구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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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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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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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이 마음의 자성과 다르지 않다.독립적인 나라는 것은 없다 라고 사유 하고 습을 들인다면 아집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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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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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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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론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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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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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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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에 대한 말씀은 대승기신론의 論과 이치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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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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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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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되며 독립적이고 진실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색을 비롯한 제법이 승의로써 즉 진실하게 존재하지않는다는 뜻으로 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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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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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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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독선적인 마음을 줄여나가고 무이를 깨닫는 것이 해결의 실마리다.무아는 존재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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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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