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댓글은 최대 300자 까지 지원되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webmaster@btn.co.kr 보내주십시오. 댓글 작성 안내 (9.4일 회원 가입자부터 적용/이전 가입자는 댓글 작성 가능) 1) 아이디 신규 생성시 5회(1일 1회만 적용) 로그인후 댓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2) 이용약관에 위반된 아이디로 작성된 댓글은 삭제 조치합니다.. 3) 홍보.비방.욕설등 3회 이상 적발된 아이디는 탈퇴 조치합니다. (로그인 없이 동영상 시청 가능)   박외정   자비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도중에 인상적으로 들은 부분 입니다.누구와 어떤 존재와 인연이 닿든 간에 자신을 그 보다 더 낮은 존재로 낮추는 것 입니다. 진정한 자비는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군림 하는 식이 아닙니다.수도자는 현실을 전체적으로 관조 하는 시각이 있어야 합니다존자님께서 윤회에 대한 언급을 하시는군요. 존자님 주변에도 윤회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 입니다.윤회를 믿지 않는다면 부처님에 관한 모든 사실이 한낱 꾸며낸 이야기 ㅡ 동화 같은 것이 된다고 하십니다.불교에 귀의 했으면 실천을 해야 한다.다른 종교도 마찬가지다.종교를 믿는다고 하면서 종교가 가르치는 것을 삶에 실천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시는군요. 차라리 종교를 믿는다고 하지말라는 뉘앙스의 표현을 하시는 것을 보고존자님의 솔직 담백한과 유정하심을 느꼏습니다 ㅡ 나무아미타불 .   2012-11-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