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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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소에 원효대사께서 이르시기를 離言眞如 (眞如는 말을 떠나 있으나), 依言眞如(진여를 알으켜 주기위해서는 말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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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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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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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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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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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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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 합니다.스님의 쩌렁 쩌렁 울리는 목소리에 스님의 청량한 기 를 받습니다. 내말 한마디 ...내말 한마디...내말 한마디...딱히 할 말이 없네요.그저 마음이 늘 편안하게 관리 하는것 밖에...모니 모니 해도 마음 편한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힘들어 하는 이웃들 에게도 마음 편안하게 하는 이치를 설명 해주고 ...같이 편안하게 살다...가고 오고 반복 하는 삶을 ...끝도없이 돌고 도는 것이 아닐런지요...그저 갑뿐하게 살으렵니다...그저 부담 없이 살으렵니다...내마음의 주인이되어 내마음을 잘다스리렵니다...그리고 전 불법 만난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진작 빨리 만났더라면 이렇게 애달파하고 이렇게 힘를게 살지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만 ...이젠 이것도흘러갔습니다...법등명 자등명 이것에 의지하여 살으렵니다...앞으로 남은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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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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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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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절 합니다. 아름다운 법문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六祖 혜능스님을 그리는 文章이 마음에 들어 옮겨봅니다. ㅡ 天才는 매우 드물다.육조 혜능이 바로 그러한 인물이었으니 老子,莊子,孔子,孟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불세출의 천재였다.六祖檀經은 깨달은 분의 깊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온 말들로 한 글자 한 구절이 마치 샘물처럼 솟아나와 뼈에 사무친다.저는 <촌철살인>의 표현을 하신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五祖 홍인스님은 혜능스님이 목숨이 위험 할 수 있음도 예상 하시고 의발을 전수 법통을 傳하고 피신을 시켰습니다.십수년을 숨어살다가 저자거리에서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시비분분하자 휘날리는 것은 마음이다 하고 깨달은 분의 진면목을 그때부터 드러내었지요.어려운 문자로 佛法을 나타내지 않고 자연인의 마음 ㅡ 本性을 알아 本心을 회복 하여 行하는 것이 부처심이라고 하신 설파는 만고불변의 眞理라고 생각 합니다. 六祖의 말씀은 곧 五祖홍인스님의 말씀이기도 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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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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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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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참회합니다_()_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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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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