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종교인 포럼 '행복한 명상모임'>

부산지역 종교인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는 부산 종교인 평화포럼이 각 종교의 명상법을 이론화. 사회화 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 행복한 명상모임을 발족했습니다.

각 종교의 명상법을 서로 교류하고 이론과 실습을 통해 타종교 이해는 물론 명상을 통한 행복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종교 지도자가 중심이 돼 명상의 사회화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범어사 휴휴정사에서 첫 모임을 실시한 행복한 명상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종교간 명상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첫 모임은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이 발제를 맡아 진행했으며 음악명상. 춤명상. 걷기명상 등 각 종교의 명상법을 살린 다양한 명상이론과 실참 교육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