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불교TV 주주총회>
한국불교 영상포교의 소임을 다해온 BTN 불교TV가 약 1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BTN불교TV가 25일 방배동 사옥 내 무상사 법당에서 개최한 제 17회 정기주주총회 결산보고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BTN불교TV 회장 성우스님은 “불자들과 주주들의 성원 속에 BTN불교TV가 출범 16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영상으로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주총회는 불교TV 회장 성우스님과 구본일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와 반룡사 주지 도일스님 등 이사회 임원들과 주주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 - 김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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