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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불교텔레비전 방송콘텐츠 제작 역량 평가 우수 [출처 : 불교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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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불교텔레비전(사장 구본일)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13년도 방송채널 콘텐츠 제적역량 평가 결과 ‘우수 PP업체’에 포함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25일 2013년도 등록PP대상 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불교텔레비전은 이 평가에서 자원 경쟁력 분야와 프로세스 경쟁력 분야에서 ‘매우 우수’ PP에 포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실시한 2013년도 등록PP 대상 콘텐츠 제작역량평가를 실시한 결과, 매우우수 등급에 13개의 계열PP가 포함되었으며, 개별PP로는 7개의 채널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평가는 제작경쟁력 배점을 확대함에 따라 신규 콘텐츠 제작비중이 높은 경제, 생활정보, 취미, 애니메이션, 종교분야 개별PP의 등급이 대폭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총점 기준 매우 우수 PP는 리빙TV, 바둑TV, 스토리온, 애니박스, 에프티브이, 온게임넷, 온스타일, 한국경제TV, CTS기독교TV, KBSN Sports, MBC뮤직, MBC 스포츠플러스, Mnet, MTN, SBS CNBC, SBS ESPN, SBS GOLF, SPOTV2, tvN, XTM 등 13개 업체, 18개 채널이었다.
우수업체는 부동산경제TV, 불교TV, 서울경제TV SEN, 수퍼액션, 아이넷TV, 예술TV Arte, 올리브네트워크, 육아방송, 이데일리TV, 정철영어TV, 채널칭, 채널CGV, 투니버스, 트렌디, 팍스TV, 폴라리스TV, 한국직업방송, C channel, e채널, ETN, J골프, KBS Drama, KBS Prime, KBS Joy, MBC라이프, MBC에브리원, OCN, OCN시리즈, SBS E!, SBS MTV, SPOTV, YBS, Y-STAR였다.
우수등급에는 개별PP가 전체 33개 중 16개(48%)가 포함되어 콘텐츠 제작 인력에 대한 투자와 신규 콘텐츠 제작, 국내외 유통과 수익 등에서 중소규모 채널도 제작역량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자원 경쟁력, 프로세스 경쟁력, 성과 경쟁력 등 세 가지 항목에 대해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등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93개 사업자 134개 채널이 평가에 참여했다. 작년 대비 참여율이 각각 13%, 12% 증가한 것이다.
방통위는 올해 우수 등급 이상을 받은 채널을 공개하고, 3대 경쟁력 요소별 우수 등급 이상 채널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방통위는 “자원 경쟁력은 인적자원과 물적자원 경쟁력을 평가하였으며, 2012년과 유사하게 계열PP가 ’매우 우수‘ 및 ’우수‘ 등급에 속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게 나타났고, 계열PP와 개별PP 간 격차가 종전 15.6%에서 24.9%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했다.
또 “프로세스 경쟁력은 제작과 유통경쟁력을 평가하였으며, 신규 콘텐츠 제작비중이 높은 경제, 생활정보, 문화, 취미, 종교분야 개별PP의 프로세스 경쟁력 점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성과 경쟁력은 경제·사회적 성과를 평가하였으며, 매우우수 등급에 23개 계열PP가 포함된 반면, 작년과 동일하게 개별PP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불교텔레비전은 이번 경가에서 우수 PP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미래부 제작지원사업 심사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평가결과를 공개하여 시청자 및 SO의 채널선택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결과를 미래부 제작지원사업 심사에 반영(10%)하는 것은 물론, 규모대비 제작역량이 우수한 중소사업자에 대해서는 방송대상 특별상인 ‘제작역량우수상’을 시상할 예정이다.”고 했다.
BTN불교TV 구본일 대표은 지난 3월 18일 종교방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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