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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불교TV, 뉴질랜드에 방송 공급 [불교공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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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불교] BTN불교TV(www.btn.co.kr 대표이사 구본일)는 8월 1일부터 뉴질랜드의 HiTV Limited IPTV와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통해 뉴질랜드 전역에 BTN불교TV의 방송 송출을 시작한다.
이는 BTN불교TV와 HiTV Limited IPTV의 독점공급 계약이며, 뉴질랜드 지역 인터넷을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매일 24시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뉴질랜드 전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3만여 명이 불교TV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HiTV Limited IPTV는 Freeview의 Worldnet Platform을 통해 한국의 주요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Freeview는 뉴질랜드 정부 소유의 TV New Zealand, Radio New Zealand, 뉴질랜드 정부가 투자한 Maori TV, 그리고 TV3, T전기V4, C4 등과 합작 투자한 비영리 기구로 무료 디지털 TV 방송과 디지털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이번 송출로 인해 불교TV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미주 전역에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데 이어 뉴질랜드에도 BTN불교TV의 콘텐츠를 직접 제공하게 됐다.
한편 BTN불교TV는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과 뉴스검색 제휴를 맺고 불교TV의 모든 기사를 ‘다음’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TN은 BTN불교TV 앱, 정목스님 나무아래 앉아서 앱 등을 개발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발맞춰 나가고 있으며,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을 늘려 갈 방침이다.
BTN 최덕주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다음과의 뉴스검색 제휴로 불교계 소식 등을 더욱 빨리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불교계의 대표 방송임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콘텐츠 공급 다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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